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보문제에 대하여 불분명하기에  문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첫째 :한국전쟁(6,25)이 북침인가요?,남침인가요?

 

둘째: 천안함 사건이 침몰인가요? 폭침인가요? 어떻게 알고 있나요.

 

셋째: NLL에 대하여 확실한 소신을 말해 보세요.

 

넷째 : 10,4 공동선언에 대하여 지키기 위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 하시겠습니까?

 

다섰째 : 한미 FTA 협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섯째:노무현 정부시절 kal 폭파범 김현희에게 거짓 자백 과 해외 이민 강요와 협박 한것   

        을 알고 있었는가? 몰랐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곱번째 : 제주기지 건설을 지금도 반대 하십니까? 찬성한다면 왜 내년도 예산안 법통과에

       반대하며 참석치  않았는가요?

여덜번째: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 보안법을 폐지하겠는가?또한 이번 대선에서도 이정희와

      연대 가능한가요?

 

아홉번째 : 남북 정상회담 회의 내용(NLL)의 보수파 주장에 대하여  노정부 비서실장 및

      주관자로서 억울하지 않은가요? 억울하다면 회의록을 공개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오해 

     를 풀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열번째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북쪽이 또다시 연평도 포격행위를 한다면 적대 행위를 어  

    떻게 하겠는가요?

참신한 과정목표가 성공 결과를 낳는다

 

 

 안절수씨의 주장이 생각난다.

박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단일화 과정이 중요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름답지 못해 그는 사퇴했다.꾼들에게 진다는 것은 당연하다.

안철수 자신도 과정을 중시하지 못했다.단일화 과정에 쉽게 뛰어 들었다가  덧에 걸려 들은 것이다.

쇄신이란 미명하에 무소속으로 끝까지 완주하였다면 '정치인 안철수'는 미래가 보였을 것이다.

 

그나마 좌빨의 무리들에게 버림받은 것이 행운일지도 모른다.

근데 다시 문재인 옆에서 얼쩡거리면서 지원을 한다면  안철수를 좋아했던 국민을 또 배신하는 행위가 될것이다.

정치인 안철수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발한발 걸어가라.무수히 실패하고 2회의 낙선을 경험한 링컨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내게 만약 나무를 쓰러뜨릴 시간이 8시간 주어 진다면 여섯시간은 도끼날을 가는데 쓰겠다"라고

준비하라 ! 대선이 끝날때까지 조용히 미래를 구상하라.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이라는 책 제목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읽어서일까.

생각만큼은 새로운 사실은 크게 없다.단지 공병호 박사의 생활습관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가 큰 업적을 남기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공병호 박사의 책을 여러권 읽었지만 크게 감동받는것은 없지만, 그의 모범된 생활태도 열정에 교훈을 얻는것이 더 많다. 그의 뚜렷한 재능과 예리한 창의성은 타고 났다기 보다는 노력과 일에 몰입하므로서 얻어지는 것이다.즉 융합을 하여 신 지식을 만들거나 독자들에게 자기 개발의 지침역할을 하는 데 유용한 면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몇 가지 배운 점은 아래와 같다.

1. 가벼운 글쓰기가 사고를 명료하게 해준다

2. 강연을 들을때는 이 강연을 통해 내가 무엇을 활용할 수 있느냐와 3-5개 핵심 키워드를 정리한다 .

3. 두꺼운 책을 쓸 때에도 작은 프로젝트로 나누어 그들의 합으로 한 권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면 부담감이 줄어든다.

4. 사람의 두뇌는 동선이동에 따라서 일정기간기억을 유지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여행할 때 준비-체험-복습을 통해 생생한 공부를 하라.

5. 아이디어 스케치-자신에게 묻고 답하기를 계속하라.

6. 신문의 인터뷰나 자서전을 보라- 타인의 경험이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주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중요한 지식을 주기때문이다.

이 책은 사회 초년병이나 공직에서 생활을 한 사람이  탈피하기 위한 책으로 선택하여 읽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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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게 되려면 / 유신환(兪莘煥, 1801-1859)의 봉서집(鳳捿集)|
 

마음이 바르게 되려면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마음이 바르지 않나니
네 자세를 바르게 하여 공경하지 않음이 없도록 하라.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나니
네 마음을 바르게 하여 공경하지 않음이 없도록 하라.

席不正, 心不正. 正爾席, 毋不敬.
석부정, 심부정. 정이석, 무불경.
心不正, 席不正. 正爾心, 毋不敬.
심부정, 석부정. 정이심, 무불경.

- 유신환(兪莘煥, 1801-1859),〈자리에 대한 명[席銘]〉,《봉서집(鳳棲集)》

[해설]

팔짱을 낀 채 두 다리를 쭉 뻗고 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걸터앉아 오만한 자세로 상대에게 독설을 날리던 개그맨이 한때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 연기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 불량하게 앉은 자세와 그 자세에 걸맞게 따라 나오는 대단히 불량한 대사의 절묘한 조화(?) 때문이 아니었을지?

요즘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욕설을 사용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걱정하는 어른들과 달리 정작 청소년들은 내가 편한데 그게 뭐 어떠냐는 식입니다. 그렇지만 이 글처럼 내면과 외면의 밀접한 관계를 생각한다면 그냥 웃고 넘길 일만은 아닌 듯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겉모습보다 마음속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사실 마음속과 겉모습은 서로 맞물릴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속의 상태가 겉모습을 통해 나타나는 것처럼, 겉모습에 대한 통제와 규율이 마음속을 다스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저자가 고백하고 있듯이 이 글은 사실 아버지께서 쓰신 붓에 대한 명[筆銘]을 저자가 슬쩍 본떠서 지은 것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음이 바르면 붓이 바르게 되니 어찌 공경하지 않으리오?(心正則筆正, 奈何不敬.)
붓이 바르면 마음이 바르게 되니 어찌 공경하지 않으리오?(筆正則心正, 奈何不敬.)


내용은 다르지만 그 취지는 같습니다. 바른 자세로 바른 마음을 먹고 바른 일, 바른 말을 하며 사는 것. 쉬운 듯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마크 피셔, ‘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에서

촌철활인

‘힘겨운 상황에 처하고 모든 게 장애로 느껴질 때,
단 1분 조차도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그때야말로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바로 그런 시점과 위치에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해리엇 비처 스토우)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사람과의 만남속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다.

 질문(質問)하고 경청(傾聽)하는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사람, ceo, 실무자.말단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등 어떠한 사람 일지라도

공통점있는 질문을 하고, 전문성이 있다면 전문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질문시 상대를 인정하면서 질문을 한다면 더욱 진솔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타인의 스토리 속에는 나에게 유익한 자료가 숨어 있다고 생각 한다면 경청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상당한 훈련이 아니면 어렵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이 !
인간관계에 있어 성공의 열쇠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잘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자신의 말을 아끼고,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傾聽)하는 성공의 자세가 되어 있으며,

 이런 이야기는 이미 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이건희씨가 삼성에 입사하여
근무하는 첫날 아버지 인 고 이병철 회장이 마음의 지표로 삼으라고 경청(傾聽)이라는 휘호를 주었으며, 이 휘호를 벽에 걸어놓고 늘 보면서,스스로에게 잘 듣고 있는가를 묻고, 더 잘 들으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잘 듣고자 노력한 결과 각 방면으로 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을 것이며,

이러한 정보는 삼성을 성장시키는데 아주 중요 역할을 하였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마인드는 삼성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쳐, 삼성의 정보력은 국가의 여타 정보기관 보다 정확하고 막강 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우위는 정보 전쟁이라고 까지 하는 현대의 기업 경쟁 속에서 삼성이 기적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공병호 박사는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에서 만남이 끝나고 나면 아주 간단하게 대화 내용 가운데중요한 키워드를 메모로 남겨둔다.'라고 한다. 필자는 정보기관에 20년 근무하면서 습관적으로  질문과 경청을 습관화 하였다.상대방의 정보를 신나게 말하도록 레포(Rapport)형성 해주고 맞장구까지  친다면 더욱 더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게 된다.

 

이스라엘 부모는 어린 자녀가 학교에서 귀가하면 첫마디가"오늘은 무슨 질문을 하였느냐?"라고 아이에게 묻는다고 한다.우리는 매일 매일 누군가를 끊임없이 만나게 된다.그런 만남의 시간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상대의 진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한00의 사례(공군 ,헌병,대학원석사)

 

 그는 전역후 자격증을 몇개 획득하였다.우리 교육원에서만도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장비관리사, 골프지도자등과 생활체육지도자. 환경관리사등의 국가자격증을 갖고 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이 온다고 믿었기에  그에게 강의도 한꼭지 주었다. 골프장 경기운영과 룰이다.골프티칭프로 양성과정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아마도 수강생들에게 많은 교훈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그에 꿈은 골프장에서 운영관리자로서 일하고 싶어 했다. 오크밸리cc 코스관리부에서 취업을 하여 말단 직원으로 야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월 급여는 170만원이고 숙박이 가능 하다고 하였다.공군 고급장교답지 않게 야전에서 인정 받아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그의 회사는 골프장을 대상으로 코스 및 조경의 용역관리를 하는 회사이다.국내 용역회사중에 규모가 매우 큰 회사라고 볼수 있다.앞으로 한프로 같은 인원이 지속 필요하므로 우리에게 준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나의 생각이다. 앞으로 취업만을 담당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만드려고 한다. 그래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양성된 자원을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점차 확대해볼 생각이다.

 

 




 

 

 

감미로운 살바토레 아다모의 샹송앨범

 

 

 

 
Tombi La Neige(눈이 내리네)

 
L`amour Te Ressemble(사랑은 당신처럼) 
 
 
C'est Ma Vie(그것은 내 인생)

 
La Nuit(밤의 멜로디)

 
Le Ruisseau De Mon Enfance(그리운 시냇가)

 
Valse D'ete (지난 여름의 왈츠)

 
Adieu, Jolie Candy


1943년 11월 1일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 코미조에서 태어난 남성가수 
겸 작사·작곡가로, 풀네임은 살바토레 아다모(Salvatore Adamo)라고 한다. 
4세 때 일가와 함께 벨기에로 이주하였으며, 12세 무렵은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 부르고 15세 때부터 가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조부한테 받은 기타를 치면서 그것에 곡을 붙여 혼자 즐기고 있었는데, 
학교 친구들이 권해 콘테스트를 받게 했다. 몇번 실패한 뒤 어떤 콘테스트
에서 우승하고 레코드 회사와 계약, 62년 <쌍 또와 마미> (Sans Toi Ma Mie)의 
대히트에 의해 스타가 되었다. 

그 후에도 잇따라 뛰어난 작품을 쓰고, 스스로 노래 부르기도 했다. 65년 
파리의 올렝삐아극장에 출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음악흐르는별장Cafe

 

 

 

출처 : 중년의쉼터
글쓴이 : 태조왕건 원글보기
메모 :

 

 

TV토론을 보았다. 한마디로 국가지도자로서 자격이 어림없다. 두분을 보면서 "왜 정치지도자에게는 왜 자격시험이 없을까?" 의구심이 생겼다.사법고시,행정,회계,의사등은 자격 전문고시가 있는데,

 

대통령이 변호사,의사보다 쉽다는 것인가?. 전문성,경험,인성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분명히 단일화가 아니고 야합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조갑제 선생님 말씀대로 공허하고, 매우 위험스러운 사람이다. 어찌 북이 현회장에게 사과 한것을 대체할 수 있다는 말인가?공산주의를 모르는 철부지와 같다.

 

정치 평론가들 말씀대로 두 사람은 패하고 박근혜가 승리하는 토론이었다고

 평가하였다.

 

나는 10여년전부터 5考哲學 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다.

철저하게 지키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살아왔다.

그런 효과로 인한 삶의 질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한다.

 

 6考철학란 '걷고,읽고,듣고,쓰고, 생각하고,쉬고' 로 다섯가지를 삶의 철학으로  생활습관속에서 지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들을 기록하면서 축적시키는 기록을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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