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묘유(眞空妙有)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에 대하여 ...

                       

 
진공묘유(眞空妙有) 이해하기  +   [양자의학]   |  2013/05/19 10:12

진공묘유(眞空妙有) 이해하기

불교의 중관학파에서 말하는 공은,

일차적으로는 무...없음이다.

수학으로 말하면 zero...영이다.

세계에 존재하는 것 중에...고정된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자성없음...무자성으로 말하고 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는 무오온.무육근.무육진.무육식.무십이연기.무사제...심지어 무지 역무득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현대과학으로 말하면..존재하는 것의 모든 것을 분석하면 궁극에는 소립자...전자에 이른다.

이 소립자..전자를 알고 보면 이 전자같은 것도 그 본모습은 파동이다.

이 파동은 셀수도 없고.어느 한곳에 고정시킬수도 없다.

있으면서도 없는 묘한 것이다.

이러한 소립자를 바탕으로 형성된 세계의 모든 것들..오온,육근,육진...등등이니 이들은 당연히 고정된 실체가 없다.

따라서..일체는 공이다.

그러나..불교에서 말하는 공은 단순히 없음..무로서만의 공이 아니다.

이것은 숫자로서의 영을 포함한 모든 숫자..무한대의 숫자이기도 하다.

이 무한대의 숫자에는 양수로서의 +숫자뿐만이 아니라 음수로서의 -숫자까지 포함된다.

이중에서 음의 숫자로서의 의미가 진공묘유이다.

오늘날 현대물리학에서 말하는 진공이 그것이다.

현대물리학이 말하는 진공(Vacume)은 ..이제는 더이상 진공이 아니다.

절대 허무로서의 없음이 아니라...이 진공은 가득찬 것으로서의 진공이다.

즉....텅빈가운데 가득찬 그 무었으로서..단지 인간의 감각으로 인식되지만 않을 뿐이다.

이러한 진공관을 맨 먼저 언급한 사람이 20세기의 물리학자였든 폴 디락이다.

디락은 그의 방정식을 통하여 현상계의 입자에 상응하는 반입자가 존재하며..그 반입자들로 진공이 가득채워젔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디락의 주장은 처음에는 유명한 학자들에 의하여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으나....그의 주장은 일년후에 실제로 증명이 되었다.

실제로 .전자의 반입자로서의 양전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락의 주장은..그후 더욱 발전되어 양자장론으로 발전하였다.

그결과 ..진공의 속에는 쌍으로 된 입자들로 가득차 있으며...이 쌍의 입자들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진공속의 생성과 소멸의 쌍입자들은 끊임없이 현상계의 전자와 같은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상호작용은..불교로 말하면 ..연기이기도 하다.

이렇게..최신의 현대물리학에서는 우리가 텅비어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진공이 기실은 온갖 종류의 입자들로 가득차 있다고 본다.

가득찬 입자들이..부단히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현대물리학의 진공과 입자들은...

불교에서 말하는 진공과 묘유와 같다.

무한대의 숫자들로서의 진공묘유인 것이다.

그럼에도..단지 인간은 감각에 의하여서는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글쓴이 - 청광

 

           

진공묘유란?

진실로 비운 마음의 작용을 말합니다.

비웠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비움의 작용이 있는 것입니다.

즉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이 마음을 내면 그작용이 있는 것입니다.

도인이 그작용을 이르키면 도력이라 합니다만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작용을 하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하고 쓰니 어설프게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공묘유의 작용은 지혜며 군더더기가 붙은 마음의 작용은 번뇌라 할것입니다.

일체 유심조는 진공묘유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일체유심조란 마음이 일체를 만들고 이룬다는 뜻입니다.

그럼 무엇을 마음이라 하는가 하면 느낌과 생각과 의도와 인식하는 작용을 묶어 일러서 마음이라고 합니다.

느끼고 생각하여 어떤 의도를 가지고 좋거나 나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좋고 나쁜 말과 행동의 결과가 따라서 일어나게니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좋은 세상에 태어나게 되악한 행을 한 사람은 나쁜 곳의 세상에서 태어나니 인과를 따라 지옥계 아귀계 인간계 아수라계 천상세계에 태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일체유심조라 합니다.

또한 원효대사께서 해골바가지의 물을 먹고 더럽다고 토하다가 마음을 따라서 느낌이 변하는 것을 깨달은 것도 일체유심조의 표본입니다.

그리고 진공묘유란 본래의 성품인 참 마음을 말합니다.

마음에 느낌과 생각과 의지와 인식이 없는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를 진공이라 하는데

보고 듣는 작용이 텅 빈 가운데 묘하게 있음으로 이를 진공묘유라 합니다.

그러므로 진공묘유는 근본이 되고 일체유심조는 그 지혜며 활용이라 할 것입니

 

 

 

일체는 인연에 따라 만났다가 인연따라 흩어지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일체 사물은 말할 나위가 없고 육신과 생각들도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일체는 실체가 없으니 이를 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것도 없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는 지금도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고, 달은 지구의 둘레를 돌고 있습니다.

한강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고 남해에는 푸른 바닷물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실체는 없는 것이로되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을 묘유라고 하고 이를 합쳐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부릅니다.

 

방향을 돌려 보면 본래 자리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체의 집착과 분별심이 사라진 자리, 어떤 相도 여윈 자리는 분명 공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이 닿으면 바로 작용을 합니다. 이를 묘유라고 합니다.

 

마음에 따라 진공의 본래 자리에 머물 수도 있지만

무명에 의한 탐진치와 분별심이 윤회를 만들어내고 번뇌를 만들어냅니다.

시비 선악 호오 장단 --- 등 갖가지 분별을 만들어냅니다.

동일한 상황 동일한 물건을 보고 슬퍼하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니

이 모두가 마음의 장난입니다.

부처를 이루느냐 중생으로 있느냐 하는 것 역시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진공묘유(眞空妙有) 이해하기

 

불교의 중관학파에서 말하는 공은,

일차적으로는 무...없음이다.

수학으로 말하면 zero...영이다.

세계에 존재하는 것 중에...고정된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자성없음...무자성으로 말하고 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는 무오온.무육근.무육진.무육식.무십이연기.무사제...심지어 무지 역무득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현대과학으로 말하면..존재하는 것의 모든 것을 분석하면 궁극에는 소립자...전자에 이른다.

이 소립자..전자를 알고 보면 이 전자같은 것도 그 본모습은 파동이다.

이 파동은 셀수도 없고.어느 한곳에 고정시킬수도 없다.

있으면서도 없는 묘한 것이다.

이러한 소립자를 바탕으로 형성된 세계의 모든 것들..오온,육근,육진...등등이니 이들은 당연히 고정된 실체가 없다.

따라서..일체는 공이다.

 

그러나..불교에서 말하는 공은 단순히 없음..무로서만의 공이 아니다.

이것은 숫자로서의 영을 포함한 모든 숫자..무한대의 숫자이기도 하다.

이 무한대의 숫자에는 양수로서의 +숫자뿐만이 아니라 음수로서의 -숫자까지 포함된다.

이중에서 음의 숫자로서의 의미가 진공묘유이다.

 

오늘날 현대물리학에서 말하는 진공이 그것이다.

현대물리학이 말하는 진공(Vacume)은 ..이제는 더이상 진공이 아니다.

절대 허무로서의 없음이 아니라...이 진공은 가득찬 것으로서의 진공이다.

즉....텅빈가운데 가득찬 그 무었으로서..단지 인간의 감각으로 인식되지만 않을 뿐이다.

 

이러한 진공관을 맨 먼저 언급한 사람이 20세기의 물리학자였든 폴 디락이다.

디락은 그의 방정식을 통하여 현상계의 입자에 상응하는 반입자가 존재하며..그 반입자들로 진공이 가득채워젔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디락의 주장은 처음에는 유명한 학자들에 의하여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으나....그의 주장은 일년후에 실제로 증명이 되었다.

실제로 .전자의 반입자로서의 양전자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락의 주장은..그후 더욱 발전되어 양자장론으로 발전하였다.

그결과 ..진공의 속에는 쌍으로 된 입자들로 가득차 있으며...이 쌍의 입자들이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진공속의 생성과 소멸의 쌍입자들은 끊임없이 현상계의 전자와 같은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상호작용은..불교로 말하면 ..연기이기도 하다.

 

이렇게..최신의 현대물리학에서는 우리가 텅비어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진공이 기실은 온갖 종류의 입자들로 가득차 있다고 본다.

가득찬 입자들이..부단히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현대물리학의 진공과 입자들은...

불교에서 말하는 진공과 묘유와 같다.

무한대의 숫자들로서의 진공묘유인 것이다.

그럼에도..단지 인간은 감각에 의하여서는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은 왓칭으로 비로소 눈앞의 현실로 창조된다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은 25년차 MBC기자이자 앵커인 김상운이 들려주는 내면세계 ‘왓칭’에 관한 이야기다. 만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하는 미립자고 구성되어 있다는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에 주목하고 인생의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살짝 바꾸어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들의 잇단 사망으로 마음의 병에 걸린 저자가 자신의 치유과정을 직접 들려주며 왓칭이란 무엇인지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노벨상을 수상한 최고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난 모든 걸 할 수는 없다.하지만 할 구 있는 게 분명히 몇 가지는 있다.할 수는 없는 것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누군가가지켜보고 있다는 암시만으로도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책 내용 요약]
이중슬릿실험이라는 실험을 통해 미립자를 관찰해볼 때,
누군가가 바라보고 있으면 미립자가 슬릿을 직선으로 통과해서 뒷면에 알갱이모양의 자국을 남기는데,
바라보지 않으면 미립자는 물결처럼 통과해서 벽면에 물결자국을 남긴다.
믿기지 않겠지만 여러 번 실험을 되풀이해도 결과는 똑같다.

그렇다면 왜 내가 바라볼 때만 고체알갱이로 움직이는 것일까?
그 답은 기가 막히게도 우리가 미립자를 고체알갱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미립자는 고체알갱이처럼 움직이고,
파장이라고 생각하면 파장처럼 퍼져나가는 것이다.

이처럼 미립자는 당신의 속마음을 귀신처럼 읽어낸다.
거짓은 통하지 않는다.
만물이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으니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바라보고자 하는 대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인생은 정말 당신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다.
이처럼 실험자가 미립자를 생각하고 바라보는 모습대로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물리학자들은 ‘관찰자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다.

다시 말해 미립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양자물리학자 울프박사는 관찰자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God’s trick)’이라고 부르고,
미립자들이 가득한 우주공간을 ‘신의 마음(mind of God)’이라고 일컫는다.
신이 부리는 요술은 내가 얼마나 깊이 있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변화의 폭이 다르다.
생각에도 층이 있기 때문이다.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미립자란?
우주의 모든 정보와 지혜, 힘을 갖고 있고 모든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동물이나 식물, 물과 바위 등 어떤 것으로든 현실화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마법의 알갱이들이다.
미립자들은 불가사의하게도 거리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단 한 번이라도 인연을 맺었던 미립자들은 바로 곁에 있든, 우주 정반대편에 떨어져 있든, 아무 상관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미립자들은 인간의 두뇌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입천장세포 실험)

심장을 멈추게 요청할 때
심장은 당신의 생각대로 멈추지 않는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는 심장은 두뇌보다 더 똑똑한 지능을 갖고 움직인다.
단지 우리가 그런 사실을 모를 뿐이다.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건 고작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만지는 것 등에 국한된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모르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하고 무시해 버린다.
모든 피조물은 고도의 지능을 가진 미립자들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의 속마음을 척척 읽어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미립자의 창조자는 누구일까?
독일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플랑크는
“미립자가 연출해내는 이런 요술 같은 사실의 배후에는 의식적이며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 존재한다.
이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미립자들로 구성된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수시로 바뀔 수가 있다는 말인가? 아니다.
그런 일이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깨달음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그 가능성을 진심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실정이다.


미립자의 능력
커피 잔 하나를 들고 기도를 한다.
“이 잔으로 커피를 마실 때마다 마시는 사람이 건강해지도록 해주십시오.”
그 잔을 가난한 친구에게 선물로 보냈다.
싸구려 커피를 마시는 그 친구가 그 잔에 커피를 부어 마셨더니 신기하게도 맛이 확 달라졌다.
그래서 원해 마시던 잔에 커피를 부어 마셨더니 평소 마시던 커피 맛만 났다.
믿기지 않아 실험실에 의뢰를 해보았더니
그 잔에 부었던 커피 속에는 최고급커피에 들어 있는 노화방지물질이 다량 들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커피 잔에도 똑같은 기도를 했더니 같은 효과가 나는데
기도를 간절하게 하면 할수록, 반복적으로 하면 할수록 효과는 더욱 빠르고 강하게 나타났다.
나중에는 기도를 하던 그 방에서는 기도를 한 잔이든 아니든,
어떤 잔에 커피를 부어 마셔도 똑같은 기도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스탠퍼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 틸러 박사가 수도 없이 실험해서 얻은 결과다.

미립자들은 내 마음을 읽을 뿐 아니라 그 정보를 고스란히 저장해두는 지능까지 갖고 있다.
그러므로 기도의 효과가 당장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도에 담긴 뜻은 일일이 우주에 기억되고 저장된다.
어디로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남에게 입히는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내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한 언젠가 내게 돌아온다.
만일 내 생전에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세에, 혹은 후손들에게 나타날 수도 있다.
이것이 인과응보의 법칙이다.


우주는 족집게처럼 미래를 예측한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무역센터 건물 폭파테러사건도 아는 사람들은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
프린스턴 대학의 넬슨교수와 연계된 41개국의 물리학자 75명은 사건발생 4시간 전부터 긴장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REG 기계의 바늘이 뾰족하게 치솟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건이 발생하고도 나흘간이나 최고치를 기록하며 날카롭게 치솟아 있었다.
이 기계를 바라본 암스테르담 대학의 물리학자 비에르만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기계가 수십억 지구인들이 받는 마음의 충격만 읽은 것은 아닐 겁니다.
우주 삼라만상이 모두 사람의 마음을 읽으니까요.”
우주는 사람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따라서 우주에서는 그 어느 누구의 거짓도 통하지 않는다.

미국중앙정보국 거짓말탐지 권위자 였던 백스터는
사무실의 화분을 바라보다가 문득 식물의 감정을 실험해보기로 했다.
피부반응감지기로 식물의 잎사귀에 나타나는 반응을 관찰해보기로 하고
감지기를 설치하고는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마음으로 잎사귀를 떼어버리는 생각을 했는데
공포의 그래프를 나타내며 감지기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성냥에 불을 붙여 가까이 다가가니 그래프는 차트의 맨 꼭대기까지 치솟아 올랐다.
그가 옆 사무실에 성냥을 갖다놓고 오니 그제야 그래프는 정상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실험을 하자 잎사귀는 공포반응을 하지 않았다.
잎사귀는 실제로 손상을 입히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까지 알아차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실험을 첨단장비로 재확인한 상트 페테르부르크 기술대학 물리학 교수인 코로트코프 박사는 이렇게 전언했다.
“사람의 뇌파도, 식물도, 모두 똑같은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다.
식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정보를 주고받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나쁜 생각을 잠재우는 방법
우리 머릿속을 점령한 나쁜 생각이나 부정적인 마음,
떨쳐버리고 싶은 기억들을 잠재우는 방법은 이외로 너무나 간단하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생각덩어리들을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따뜻한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면 바라보는 의도를 읽어내고 저절로 사라진다.
이렇게 몇 번 되풀이 하다가 이번엔 이런 질문을 속으로 되뇌어보라.
“다음 생각은 어디서 나올까?” 고요한 마음으로 다음 생각이 피어오르길 기다려보라.

생각이나 잡념은 청개구리와 같아서 억누르려 하면 더욱 기승을 부리지만
관찰자(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1초, 2초, 3초... 이렇게 몇 초가 흘러도
텅 빈 공간만 보일 뿐 아무 생각이 피어오르지 않는 때가 나타난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텅 빈 공간은 더욱 길게 지속되고 우리는 점점 더 평화로워진다.
그런데 그 텅 빈 공간은 무엇일까?
아무 생각도 없는 텅 빈 공간. 그건 바로 ‘나(我)’다.


지켜보는 냄비는 끓지 않는다
빨리 끓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내면 끓지 않는 냄비의 이미지를 그리게 되므로
실제 실험에서도 달걀이 빨리 익지 않았다.
빨리 끓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요한 마음으로 끓는 냄비의 이미지를 떠올려야 한다.
선명한 이미지만 그릴 수 있다면 얼음 위에 올려놓아도 냄비는 끓는다.
티베트 승려들은 이런 이치를 잘 알고 있다.
하버드 의대 벤슨 교수가 티베트 승려에게 얼음물을 끼얹은 담요를 덮어주었더니
찬 물이 순식간에 증발되어 담요가 뽀송뽀송해졌다.
이것이 널리 알려진 ‘툼모’라는 티베트 승려들에게 전승되는 수행법이다.
바라보면 저절로 사라진다.

전화를 걸거나 낯선 사람을 만나러 갈 때도 상대방의 웃는 얼굴을 그려보거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면
상대편에서도 십중팔구 호의적으로 응대해준다.

워싱턴대학의 과학자들이 평소 마음이 잘 통하는 커플들을 모집해서 10m 떨어진 방에 따로 들어가게 하고는
한쪽 사람에게 “상대방이 미소 짓는 이미지를 그려보라.”하고는 그 상대방의 두뇌를 fMRI로 촬영을 했더니
시각피질 내 혈중 산소치가 급증했다.
미소를 그리지 않을 때는 아무 변화가 없었다.
결론은 이미지를 받는 사람은 이미지를 보낸 사람과 똑같은 이미지를 본다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마찬가지다.


금연, 금주, 식탐(diet)
술이나 담배 같은 기호식품이나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는
우리 몸이 실제 먹고 싶어 하는 욕구가 아니라 관념적인 이끌림이다.
그러므로 상상 속에서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고 만끽할 수 있다.
실컷 먹는 이미지만 그리며 바라보아도 충동이 누그러지고 식욕도 떨어진다.
‘식탐’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식탐이 조용해진다.
우리가 원하는 건 실제 음식이 아니라 관념적인 마음속의 가짜 음식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 없어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를 피우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나는 식욕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어요.”라고 생각하면 결코 식욕을 억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서 있거나 걷거나, 청소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설거지를 할 때
“지방이 한 방울씩 빠져 나가겠지.”라고 생각만 해도 체중이 줄어든다.

운동을 할 때도 운동을 하는 신체부위에 마음을 집중하고 그 부위가 강해진다고 생각하면
다른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한 경우보다 훨씬 운동효과가 좋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러닝머신 위를 걸으며 신문을 읽거나 TV를 시청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리 몸이 당신의 생각을 훤히 읽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우리의 생각을 읽고 변화한다.
그러므로 우리 젊은 시절의 건강했던 상상을 하면 심신이 놀라울 만큼 젊어진다.
한편 젊은 사람에게 늙음, 은퇴, 무력감, 회색, 휴식, 피로, 노숙 등의 단어로 문장을 지어보라고 한 후
걸음걸이와 근력을 측정해보면 현저하게 저하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노화는 나이가 들면 불가항력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노화는 가차 없이 진행된다.
이처럼 우리 몸은 바라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현실화된다.

세계적인 명 연설가였던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대중연설이 계획된 전날은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상상 속에서 연설을 했다.
연설 내용뿐 아니라 연설 속의 상황도 세세하게 그렸다.
청중들이 환호하는 모습, 자신이 취해야 할 제스처, 미소, 목소리 톤까지 구체적으로 그렸다.
자신이 생길 때까지 연습을 하면 누구나 명연설가가 될 수 있다.
단, 상상 속에 반드시 청중을 등장시켜야 한다.

19세기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활동했던 실로스 신부는
말기암 환자인 하이벨 할머니에게 신부님이 암을 씻어내는 상상을 하는 기도를 하게 했는데,
9일 후 검사 상 감쪽같이 암이 나아 있었다.
믿음이 강한 신부와 그 할머니 자신이 함께 제 3의 관찰자가 되어
암이 사라지는 그림을 그리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배가 시켰던 것이다.

기도 방식에 따라 치료효과가 달랐다.
“암세포들이 자연의 질서를 회복해 다시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해주세요.”와
“암세포들을 파괴시켜 주세요.”
실험기간 동안 전자의 기도는 암세포를 39% 감소시킨 반면 후자의 기도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암세포들도 사람처럼 부정적인 메시지보다는 긍정적인 메시지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막연한 기도보다는 자신이 갈망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기도가 훨씬 잘 통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것은 다른 기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키가 유독 작았던 23세의 한 청년이 키를 크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성장을 멈춘 지 오래인 그 청년이 1년에 8cm가 컸다.
어떻게 기도를 했기에 그게 가능했는지 물었더니, 제 기도가 꼭 이루어진다고 믿고,
“매일 밤 자기 전에 제 척추 마디마디가 조금씩 늘어나는 이미지를 그렸어요.
그걸 보고 기뻐하시는 부모님과 동생도 이미지에 함께 그렸죠.
가족들도 제 키가 커지는 걸 너무나 원하고 있었거든요.”
이처럼 관찰자효과는 제 3자가 개입될수록 더욱 효과적이었다.


지능
(1) 지능을 타고나는 것, 즉 고정된 것으로 바라보면 → 관찰자효과에 따라 지능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는다.
(2) 지능은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라 여기면 → 관찰자효과에 따라 내 머릿속에 든 생각만 돌고 돈다.
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이 두 가지 착각을 떨쳐버리면 닫혀있던 지능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
즉, “지능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변하는 것” 또는 “지능은 내 머리 밖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사고의 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지고 지능도 저절로 껑충 올라간다.
“여학생은 수학에 약해”라는 편견을 떠올린 채 시험을 치른 여학생들의 성적은 남학생들보다 떨어졌다.
반면 아무 생각 없이 시험을 친 여학생들은 남학생과 같은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이것은 스탠퍼드 대학의 스틸 교수가 실시한 실험이다.
난 머리가 나쁘다느니, 어느 특정과목에 약하다느니 하는 편견을 상기하는 것 자체만으로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지능을 높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나의 지능을 높이고 싶다면 나의 지능을 높게 바라보면 그만이다.
전적으로 내 두뇌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린 문제다.
지능은 고정된 게 아니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
진심으로 마음을 먹고 의심하지 않으면 바로 현실이 된다.
가능성을 열어놓아야 머리도 열린다.
반면 가능성을 닫아버리면 관찰자효과에 따라 머리도 닫혀버린다.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이 접근금지 상태가 되고 만다.
두뇌를 활짝 열어젖히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
이게 바로 지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비결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롤링이나 모차르트와 같은 대가의 세계적인 명작들이
작가의 뛰어난 머리에 의한 창작만으로 완성된 것은 아니다.
두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바라보면 우주에서 아이디어가 저절로 흘러들어온다.
천재들은 한 가지 문제에 몇 달, 혹은 몇 년씩 몰입을 한다.
깊이 몰입할수록 우주에 무수하게 떠다니는 온갖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내 선택의 대상이 된다.
“난 머리가 좋은 게 아니야. 그저 문제를 오래 생각할 따름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다.
“난 머리가 나빠. 내 머리로는 도저히 안돼”, “난 IQ 150이야”, “난 하버드 대학을 나온 사람이야” 하는 식의 말들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자신의 지능을 무한한 우주를 향해 열어놓지 못하고 비좁은 두뇌에 가둬놓는 말들이다.


부정적 감정과 아미그달라
아미그달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켜고 끄는 스위치이다.
동물이나 인간의 두뇌에 인위적인 시술을 하여 아미그달라를 마비시키면 모욕을 주어도 화를 내지 않고,
때려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목숨을 빼앗기는 과정에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는다.
아미그달라는 낯선 사람을 만나면 대번에 친구인지 적인지 부터 가려내려 든다.
이렇게 첫눈에 호불호(好不好)가 정해져 버리면 그대로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다.
네 편, 내 편을 가르려드는 이 과정은 불과 몇 초 만에 결단이 나고 만다.

아미그달라의 정신연령은 겨우 5세 유아수준이다.
요약하면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생존에만 집착하는 머릿속의 5세 유아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남편이 어떤 젊고 예쁜 여자와 호텔에서 나오는 걸 목격했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내는
숨이 턱 막히고 분심이 끓어올라 머릿속 5살 어린아이가 빨간불을 켰다.
만사가 귀찮고 부정적으로 보이고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는데
“언니, 형부가 어제 멋진 호텔에서 저녁 사줬어. 취직축하 한다고.”
이처럼 해제신호를 보내주지 않으면 빨간불은 절대 꺼지지 않는다.
이 부정적인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화가 나서 새빨갛게 달아오를 때 눈을 감고 10,9,8,7,6,5,4,3,2,1 숫자를 세면서 식히거나,
“이건 분노야” “이건 불안이야” 등의 해석을 부여하고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아미그달라는 즉시 진정이 된다.
즉, 자신의 감정을 남의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 아미그달라는 식어버린다.

바라보는 단순한 행위가 머릿속 어린아이의 불쾌신호를 꺼주는 off스위치이다.
우리가 스스로 화를 부추기지만 않으면 90초 이상 지속되는 분노는 없다.
화는 바보들의 가슴속에나 존재한다.
화는 거울처럼 비춰주기만 하면 사라지는 건데, 거기에 파묻혀버리는 행위가 바보스러운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육신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는다.
육신 속에 자신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음은 ‘나의 영원한 끝장’이라고 여긴다.
육신은 영혼이 잠시 발을 걸치고 사는 껍데기에 불과하지만
영혼은 늘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덩어리쯤이야 무시하고 짓눌러도 아무 탈 없으려니 착각한다.
하지만 생각덩어리도 엄연히 지능과 자존심을 갖고 있으므로 달래주어야 한다.
무시하고 짓누르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머릿속에 똬리를 틀고 틀어박힌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 병이 된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이 부정적인 생각을 억누르기 때문에 일어난다.
억누르면 반대급부가 생겨 더욱 더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된다.
실컷 울고 나니 우울증이 하루만에 다 나았어요~! 라는 말처럼 달래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상보성의 원리
아가씨로도 보이고 노파로도 보이는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그림이 있다.
그림을 아가씨로 보는 순간 노파는 사라진다.
그렇다고 노파가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지는 건 아니다.
잠재하고 있다가 노파로 바라보는 순간 표면으로 나타난다.
대신 이번에 아가씨가 의식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한쪽만 보인다고 해서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전체는 두 쪽이 서로 보완적 관계에 있다.
이것을 양자물리학에서는 상보성의 원리라고 부른다.

입학시험에서 불합격을 했거나 사업적으로 실패를 겪었을 때,
비관을 하면 즉각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든다.
불행의 원인이 불합격과 사업적 실패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정말 그럴까? 세상과 상황은 아무런 감정이 없다. 철저한 중립이다.
“이번 실패에선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이렇게 돌려 생각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진다.
실패는 더 배우라는 신호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 들어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는 곧 끝나지만 그렇지 못하면 실패는 계속 되풀이 될 것이다.
행복은 환경, 운수, 머리가 아니라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결정한다.

링컨은 40대 후반까지 무려 8번이나 선거에 낙선했고, 사업이나 해볼까 시도했다가 모두 실패했다.
에디슨은 평생 1,093가지나 되는 발명품을 만들어냈지만 그걸 위해 수십만 차례나 실패했고,
축전지를 발명하기 위해 무려 5만 번의 실패를 감내해야 했다.
농구황제 마이클조던은 고등학교 농구팀에 지원했다 거절당해 온종일 울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저는 선수생활 중 10,000번이나 넘는 슛에 실패했고, 300차례 경기에서 졌습니다.
제 손에 동점골을 깨라는 기회가 주어진 게 26차례나 됐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평생 수없이 실패했지만 그 때문에 슛을 잘 날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톨스토이가 죽은 뒤 그의 방을 정리하던 사람들이
방안에 빼곡하게 쌓여있는 실패작들을 보고 놀랐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세익스피어도 평생 154편의 시를 썼는데 성공한 몇 편 이 외에는 형편없는 졸작이었다.
이처럼 심혈을 쏟아 만들어낸 작품들의 99% 이상이 졸작으로 사장되고,
겨우 나머지 1% 정도만이 인정받아 위대한 인물로 기억되는 것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둠 속에 숨겨진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춰놓고 몰입했다.
그러다 보면 밝은 면이 점점 커져서 어두운 면을 완전히 덮어버리게 된다.


관찰자는 누구인가?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관찰자는 누구인가?
넓게 바라볼수록 왜 지능도 점점 높아질까?
지능이 우주에서 무한하게 흘러나온다면 우주에 있는 ‘완벽한 지능’의 소유자는 대체 누구인가?
짐작대로다. 관찰자는 바로 영혼이다. 하지만 당신은 영혼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 영혼은 두뇌의 바깥에 있다.
관찰자가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넓게 바라볼수록 지능이 높아지는 것도,
지능이 우주에서 흘러나오는 것도
모두 완벽한 지능을 가진 영혼이 두뇌 밖의 우주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뇌세포를 최대한 확대해보자.
초고성능 전자현미경으로 뇌세포의 섬유질을 확대해 살펴보면 분자가 보인다.
분자를 확대해보면 허공뿐이다.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도 그렇다.
원자의 지름이 10m가 되도록 원자를 1만 배 크기로 확대해보면 폭 1mm에 불과한 핵이 가운데에 보인다.
원자를 축구장만 하게 더 확대를 해보면 나머지는 온통 비어 있고, 0.001%도 되지 않는 쌀알만 한 핵이 보인다.
핵을 또 확대해보면 텅 빈 공간이 나온다.

핵을 둘러싼 원자 궤도에서 돌고 있는 전자들도 확대할 수 없을 때까지 확대를 해보면 역시 빈공간이다.
전자고 원자고 핵이고 모두가 빈공간일 뿐이다. 모든 세포가 마찬가지다. 쪼개보면 빈 공간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의 실체는 텅텅 비어 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일찌감치
“우리는 시각적 착각 속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스텐퍼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인 틸러 박사는 인간의 99.9999%는 빈공간이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色卽是空이다.
양자물리학자인 울프박사도 영혼의 0.00001%만 육신 속에 들어 있고 나머지는 육신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주가 곧 영혼이며, 육신 속에는 육신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의 영혼만 들어 있다는 뜻이다.
믿기지 않는가? 당신은 우주보다 더 큰 것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육신 속에 들어 있는 당신인가? 육신 속의 당신은 육안이 볼 수 있는 것밖에 보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 퍼져있는 당신, 즉 당신의 영혼은 모든 걸 다 볼 수 있다.


사후세계에 영혼이 정말 존재할까?
우주에 퍼져 있는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확인 할 수 있을까?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과학적으로 사후세계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완벽한 죽음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모든 생명체가 완전히 얼어 죽도록 기온을 어마어마하게 떨어뜨리는 것이고,
둘째, 모든 물질이 도저히 생존하지 못하는 완전진공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기온은 분자나 원자의 진동으로 생기는 열이다.
기온을 절대영도인 섭씨 영하 273.15도까지 떨어뜨리면 열은 완벽한 제로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 이하의 기온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체는 열을 발산한다.
그러나 죽고 나면 아무런 열도 발산하지 않는다.
절대영도에서는 오로지 고요한 죽음만 존재할 뿐이다.
이런 완벽한 죽음 속에서도 살아남는 게 있을까?
모든 게 죽어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과학자들은 깜짝 놀랐다.
뭔가 빛을 내며 움직이는 게 보였기 때문이다.
“저건 도대체 뭐지? 완벽한 죽음의 공간에서 꿋꿋이 살아남은 게?”
그건 광자나 전자, 양자 등의 미립자들이었다.
그들은 절대영도에서도 여전히 왕성하게 진동하며 빛을 발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들은 분명히 알고 싶었다.
그래서 절대영도에서 완전진공 상태를 만들어버리기로 했다.
모든 생명체를 한 번 더 완벽하게 죽여버리려는 시도였다.
완전진공상태를 만들려면 철저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을 깡그리 제거한다.
둘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와 공기도 제거한다.
셋째, 모든 전자기파도 제거한다.
절대영도의 완전 죽음 상태에 이처럼 완전진공이라는 또 다른 죽음 상태를 이중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보다 더 철저한 죽음이 존재할까?
하지만 이중의 죽음 상태에서도 미립자들은 끄떡없었다.
미립자들은 그 안에서도 끄떡없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이처럼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살아 있는 미립자로 존재했다.
미립자로 만들어진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밤하늘의 별을 보라.
별빛이 내 눈에 도달하는 데는 수백만 년이 걸리기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먼 거리를 수백만 년간 날아오면서 소멸하지 않고 살아 있다는 얘기다.

그 빛은 나를 통과한 뒤에도 수백만 년 혹은 수억 년간 소멸되지 않고 반짝이며 우주여행을 계속할 것이다.
빛은 무엇인가? 빛을 구성하는 미립자나 영혼을 구성하는 미립자나 다 같은 미립자이다.
미립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한다. “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우주와 분리된 개체로 보며 살아가지만 그건 시각적 착각일 뿐이지요.
이런 착각이 인간을 고통의 감옥에 빠트립니다.
이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체를 연민의 감정으로 껴안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그런 완전한 경지에 이를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비좁은 감옥을 벗어나려는 노력 자체만으로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미립자는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를 다 갖고 있다.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다.
그래서 물리학자인 라즐로 박사는 미립자들이 가득한 영점공간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라고 정의한다.
무한한 정보창고, 영혼의 공간, 신의 마음, 신의 공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종교들이 말하는 영생, 구원, 해탈 등을 얻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여기다.

쥐들에게 미로 찾기 실험을 해보면,
전혀 학습을 시키지 않았음에도 세대를 거쳐 가면 갈수록 시행착오를 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다.
그것은 선조들이 터득한 미로 찾기 정보와 지혜가 영점공간에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영점공간에 저장된 선조들의 모든 정보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달되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것과 모른 채 살아가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
관찰자효과 때문이다.
내 영혼이 내 육신 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관찰자효과에 따라 비좁은 내 육신이 내 능력의 한계가 되고,
내 영혼을 육신 밖의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관찰자효과에 따라 육신의 한계를 벗어난다.

그렇다면 조물주는 왜 모든 게 낱낱이 기록되도록 창조를 해놓았을까요?

“그건 영혼을 갈고 닦도록 하기 위해서지요.
인과응보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남에게 가한 심신의 상처는 반드시 내게 되돌아와요.”

영적 깨달음을 얻어 영계와 물질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수십 년간 영혼을 연구해온 정신의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양심을 지키고 남을 돕다가 손해를 보게 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미립자들에 저장된 선행의 정보는 영구히 지워지지 않으므로
어느 순간 어떻게 내게 이득으로 되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시기는 내일일 수도 있고, 10년 혹은 100년 후의 내세나 영계일 수도 있다.
우주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眞空妙有
나를 텅 비우면 오묘한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의식의 표면은 시도 때도 없이 피어오르는 생각들로 늘 뒤덮여 있다.
주로 ‘나’와 관련된 생각들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용히 바라보면 그 생각들은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면서 아무 생각도 없는 텅 빈 무한한 공간, 무(無)가 드러난다.
그 공간은 생각이 싹트기 전부터 존재해왔고, 생각들이 사라진 후에도 영원히 존재한다.
즉 나는 늘 생각에 가득 차 있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텅 빈 공간이다.
양자물리학자들의 말대로 나는 텅 비어 있다.
그런데 그 텅 빈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는 누구인가?
몸속의 ‘나’가 나를 바라볼 수 있는가?
그건 몸 밖에 있는 나이다.
몸 밖에 있는 나도 텅 비어 있다.
어떤 방법으로 보든, 진정한 나는 텅 비어 있다.

그런데 만일 당신이 많은 연습을 통해 텅 비어 있는 상태를 마음대로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때 당신에겐 신기한 능력이 생긴다.
불가능한 일이 없다.
왜냐하면 그 텅 빈 공간, 즉 영점공간에는 당신이 원하는 정보가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거기서 원하는 바를 그리면 곧바로 현실로 나타난다.
UCLA의 생리학 교수인 헌터 박사는 50여 년간 氣 에너지 연구에 몰입해온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다.
그녀는 자신을 텅 비우는 방법을 완전히 몸에 익히면서 저절로 신비한 힘을 얻었다.
9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 한복판 바닥에 손을 짚고 거꾸로 설 수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읽을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의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

그녀는 천리안이나 도술, 혹은 명상법을 따로 배운 적이 없는 순수한 학자이다.
오로지 우주의 원리를 깨닫고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이해하게 된 것뿐이다.
단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그런 신비한 능력이 저절로 생긴 것이다.
우주왕복선 파이어니어 10호가 목성을 촬영한 사진을 보내오기 전,
스완이라는 투시력자는 목성을 관찰하고는 목성에도 고리가 보이네요.
처음엔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 뒤 이것은 사실로 증명되었다.

마음을 완전히 비우면 실제로 천국이 보인다.
천국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바로 내 안에 있다.
누구나 마음을 비우는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나는 당신에게 천리안이나 투시력과 같은 불가사의한 능력을 배워보라고 하는 게 절대 아니다.
단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놓으라는 것이다.
앞서 누차 언급했듯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는 것 자체만으로도
관찰자효과에 따라 능력의 크기가 저절로 달라진다.
능력의 크기는 단지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 모든 능력은 내 육신 속에 있다고 믿는 사람은 육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반면 ‘나는 우주만큼 무한한 존재’라고 바라보면 능력도 무한하게 쏟아져 나온다.
단순한 시각의 차이로 인생이 갈린다.


육신과 영혼은 늘 숨바꼭질을 한다
육신이 눈을 뜨면 영혼이 잠들고, 영혼이 눈을 뜨면 육신이 잠든다.
그래서 돈과 권력, 명예 등 육신의 욕망에 집착하면 영혼이 눈멀고,
영혼의 실체를 깨달으면 그런 욕망이 저절로 멀어진다.

동시에 두 가지를 바라볼 수는 없다.
상보성의 원리 때문이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라고 언급한 아인슈타인의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다.
영혼에 눈뜨고 살면 기적 같은 나날이 꼬리를 문다.

영혼의 눈을 뜨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를 남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나를 남처럼 바라보는 순간 영혼은 저절로 눈뜨기 시작한다.
영혼을 거대한 우주의 거울로 삼아 나를 남처럼 비춰가며 살면
영혼이 지닌 양심, 사랑, 평화, 연민, 지능, 에너지가 저절로 흘러들어온다.
우주라는 무한한 거울에 나를 비춰가며 산다면 우리의 영혼은 얼마나 맑아질까!
이처럼 우주가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맑은 영혼을 지키는 길이자 최고의 인생을 사는 길이다.

한 설문조사 결과, 80세 이상 노인들의 90% 이상이 자신의 인생을 후회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무얼 가장 후회하느냐는 물음에 “내가 꼭하고 싶었던 걸 못 했어요”라고 응답했다.
“꼭 하고 싶었던 게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니 대답은 뜻밖에도 여행, 돈, 출세 등 거창한 게 전혀 아니었다.
“내 아이가 소원했던 걸 해 주지 못했어요.”
“가족에게 좀더 따뜻한 말을 건네고 살았더라면...”
“돌아가신 어머니께 좀 더 친절하게 대해 드렸더라면...”
쉽게 말해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살았던 걸 가장 후회했다.

사랑은 영혼의 본질이다.
나를 비우고 남에게 베풀면 영혼이 열린다.
하지만 영혼의 눈을 뜨지 못하고 살다보니 사랑은 뒷전이 되어버린다.
겨우 죽음에 이르러서야 다급하게 영혼을 찾고 사랑을 찾는 것이 보통사람들이다.

마비된 팔다리만 바라보자 인생도 마비됐지만

무한한 내면의 잠재력을 바라보기로 하자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마비된 팔 다리만 바라볼 것인가?

-불행은 막 꽃을 피기 시작한 17살 여고생

-언니와 강가에서 수영중 다이빙을 하겠다고 뛰어내렸다 불행히도 바위에 머리 부딪쳐 졸지에 사지마비환자 됨

-목 아래 모든 감각을 상실

-대학가려던 꿈은 산산조각, 모든 걸 남의 손에 메달려야 했다

-침대에서 일어나고, 세수, 머리, 밥, 이 닦고 모든 사소한 것을

-어쩌다 휠체어 외출, 굴러 떨어질 만한 곳을 찾음, 허나 마음대로 죽지도 못함

-지도교사가 붓을 입에 물려주며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쳐줬을 때

-모든 걸 철저하게 불행의 눈으로...완전히 마비돼 흐느적 거리는 팔다리만 보고 살았다

-내면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불행, 저주, 죽음만을 꿈꾸며 삶

-어느날 호흡기 입조차 못움직이는 남자, 경건한 자세로 알파벳 세 글자를 천천히

평화, 감사에 가득찬 얼굴 -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 자신은 마비 육체만 보며 사는데

-그 남자의 얼굴엔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찬란한 내면의 빛이 발산 -그제야 자신을 남의 눈으로 보다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었다.(watching)

" 그 순간까지만 해도 저는 남들과 비교해 못 가진 것만 바라보며 살아왔었어요. 혼자서 못 일어나고, 먹고, 이 닦고 .. 그런 피상적인 것들만 바라봤죠. 그러다 팔다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깨달았어요. 그러면서 제 내면에 감춰진 것들을 하나둘 꺼내 나가기 시작했죠“

팔다리는 인생의 수천가지 면들 가운데 불과 한두 면에 불과했다. 한 두 면에만 집착해 수천 가지 면들을 외면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날 팔다리 이상의 존재’로 바라보자 숨어있던 능력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그녀가 붓을 입에 물고 그림 한 점을 그리는 데는 평균 6~8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그녀는 행복하다. 내면의 무한한 가능성을 뽑아내는 일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제 한계는 없다는 것 느껴요. 팔다리가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지만,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없으니까요”

 

 

 

 

휴(休)문화로 창조성을 형성하라!

 

   
이경진 체육학 박사, 사단법인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DS평생교육원장

새 정부에서는 국가조직을 개편하면서 국가중흥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주도할 미래 창조과학부를 신설하였다. 미래창조부는 국민행복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국가 경영기조로 피력하고 선도적 조직이다. 시대적으로도 21세기는 변화와 창조의 긴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한 차원 높은 사회지능으로 융합의 기술과 경제적 부가가치를 발휘하기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창조성이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창조성이라면 과연 창조의 원천은 어디일까? 다시 질문을 한다면 아마도 학습이나 연구에 의해서만 형성된다고 답을 하겠지만, 과거의 생각과 달리 “사회적 지능(SQ)으로 흥미를 갖고 몰입하였을 때 형성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감성을 바탕으로 흥미있는 휴(休)문화 속에서 창조성이 형성된다고 다시 말할 수 있다. 또한 휴문화는 무질서한 놀이문화 속에서도 흥미를 발견하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휴문화의 휴식은 사람에게 생물학적으로 필요한 회복의 과정이며 우리 몸에 재생하고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고, 놀이는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여 몰입을 하도록 하며, 레저는 감성과 함께 사회지능을 유발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모두의 휴식문화가 우리의 활력과 창조성을 형성시키는 적극적인 과정들이다.

휴문화를 정착화시켜 창의성이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면 당연히 우리 민족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세계적으로 창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민족은 유태인이다. 노벨상 수상자의 20%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인물 중 정치, 경제, 기업인, 금융, 학계, 예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이들의 특징인 안식문화와 교육시스템이 창조의 원천이라고 것을 인식되어야 한다. 안식문화와 자신들만의 교육시스템에서 성장한 유태인들은 뇌내에 신경전담물질인 세로토닌의 형성과 왕성한 활동으로 정신적인 컨트롤을 하며 창조성을 발휘하는 것은 어느 민족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개개인의 우수성을 따져보자면 우리 민족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민족이지만 그들과 같은 시스템을 갖고 있지 못하다.
정부에서는 창조경제의 실천으로 이스라엘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하여 모델을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한 분야의 우수성은 인정되지만 융합차원의 작품이나 세계적인 기업은 이루어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당연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주장하는 그들의 창조의 원천은 어디에서 형성되는지, 그들의 적극적인 휴(休)문화와 교육시스템에 의한 생활문화는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확신하고 싶다. 그들이 소수 민족이면서 갖은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창조에 의한 민족의 응집이기 때문이다.

한차원 높은 두뇌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그들의 휴문화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한다면 그들보다 뛰어난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식탐이라는 욕구는 엄연히 독자적인 생명과 지능을 가진 존재다.

 

     - 식탐음 마음속에 존재하는 괴물이다. 그러니까 마음속에에서 먹이를 실컷 먹어봐 그럼 잠잠해질 테니까?

     -  초코렛을 이미지로 먹는것, 올기는 것을 했든 400명의 학생들은

         먹는 이미지로 생각했든 학생들이 옮기는 학생들 보다 절반밖에 먿지 않았다

        * 고기를  먹고 싶으면  고기를 잔뜩먹는 이미지를 그려 바라 보세요.그러면 충동이 가라 않는다.

          따라서 식탐의 감정을 이해 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식탐도 조용해진다.

 

■ 서 있는 것도 운동이라 생각한다

   

    -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지방이 몇바울씩 빠져나간다는 이미지를 그린다

       방법1 : 근육만을 생각한다. '아 내근육이 지금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

       방법2 : 운동기구만을 생각한다. 이 운동기구는 잘 편리하게 만들어 졌단 말이야

    - 핼스나 러닝 머신을 할대 TV나 신문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뛰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그 생각을 읽고 몸 전체가 운동 효과를 나타난다.

    - 몸과 마음은 한 덩어리의 전기에너지다. 마음이 간절하면 몸이 웃는다.

 

■   시간여행으로 돌연 젊어진 여인들

  

 - 젊었을 때 이미지를 생각하라."나도 나아에 상관없이 젊어질수 있다"라고 가는ㅇ성을 열어주는 거만으로 젊음이 스며든다.

 

■ 건강관리 정보 입력하면 몸도 변화한다.

 

  -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예방차원의 운동이나 음식관리에 관한 정보를 입력한다.

  - 젊음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라

 

■  머리속에 어떤 이미지를 채울 것인가.

 

   - 생일 2달전후,추석 전후의 노인들의 사망율은 어덜까? 전과후의 사망율은 전이 후보다 훨씬 높다.

   - 젊은 이미지로 채우 몸도 젊어지고, 평화롭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채우면 활가차고 건강해진다

 

   * 오늘 하루 이미지를 어떤게 채우누냐에 딸 그날의컨디션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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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는 다른 사람과 차별된 ‘나’를 만든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스펙 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성을 가지고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통해 취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스토리가 취업과 사회에 기여하는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창의성 등 스토리의 뼈대를 이루는 8가지 핵심 역량과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10단계 구성법을 알아본다. 또한 진로 탐색, 취업 전략, 경력 관리 등 개인의 성취를 돕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스토리 중심의 사고로의 발상 전환을 촉구한다.

 

삶의 자체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아리스토 텔리스는 시학에서 스토리란 "시작,중간,결말에서 자극적인 사건이고 과격한 행동이다."이문열 작가는 "이야기는 어느 시대에도  실패하지 않았다".세스 고딘은 '보라빛 소가 온다'  에서 Remarkable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옛말에 듣는 것은 '귀로 먹는 약'이라고 했다. 이야기,추억거리,차별화된 사건등은 내가 아닌 다른 삶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므로  성공의 초석, 스토리를 만들어 축적되어 있어야 할것 같다..

미래는 지식만이 아닌 지혜와 스토리가 있는 경험요소를 겸비 한것이 창조성인지도 모른다.

 

취업에 임하는 젊음이, 전직을 하는 은퇴자들이 기억되어야 할 내용들이다

 

 

 

 

 

 

책소개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새로운 인재상,
실천적 지식인, 브리꼴레르가 되어라!


세상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다방면에 박학한 팔방미인 인재가 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지식의 양을 고려해 보면 우리는 결코 다빈치가 될 수 없다. 매 순간 쏟아지는 지식을 어떻게 다 습득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브리꼴레르다. ‘브리꼴레르’는 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이들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해서 실력을 쌓은 전문가라기보다 체험을 통해 해박한 식견과 안목을 갖게 된 실전형 전문가에 가깝다. 레비 스트로스는 브리꼴레르가 다양한 기존 지식을 융합해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제3의 지식을 자유자재로 창출해낼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자신의 지식을 세상의 지식과 끊임없이 융합시킴으로 자신의 좁은 지식만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해법을 생각하고, 다다를 수 없는 높은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브리꼴레르는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분야인 교육분야는 물론 인문사회과학, 문학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브리꼴레르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저자가 안내하는 지적 여정에 동참하다 보면, 어느새 브리꼴레르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차이를 ‘지식’으로 만드는 융합형 인재이자,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현답’을 찾는 실천적 지식인, 당신은 브리꼴레르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숨겨진 능력이 1만 배 증폭될 것이다.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새로운 인재상,
도전과 야생적 사고로 무장한 실천적 지식인, 브리꼴레르가 되어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될 위기는 한두 가지의 지식과 한두 번의 시도로는 극복하기 어려울 만큼 난해하고 복잡할 것이다. 책상머리에서 배운 좁은 지식에서 벗어나 과감한 추진력과 역발상으로 불가능에 도전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역경을 뒤집어 남다른 경력으로 만들어가는 지식인, 당신이 ‘브리꼴레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한 명의 인재가 1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모 회장의 말이 인구에 회자된 적 있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내가 가진 한정된 지식이나 정해진 매뉴얼만으로는 내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게 됐다. 다양한 역량을 갖춘다고 스펙을 쌓아보지만, 그것도 천편일률적이어서 차별화가 안 된다. 판에 박힌 스펙도, 협소한 전문성도 필요 없는 시대를 맞아, 이제 우리는 한 분야에만 맴도는 전문가(specialist)를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이는 전인(whole Man)이 되어야 한다.

실제로 세상에는 같은 정보와 지식으로 한 가지밖에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똑같은 정보와 지식으로 만 가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잠재력으로 1만 배의 능력을 발휘하는 초인적인 사람들, 머릿속 생각을 실전에 적용해 놀라운 성과를 내는 실천적 지식인, 그럼으로써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브리꼴레르(bricoleur)’의 사고력이다.

세상이 원하고 당신이 되어야 할 인재상
당신은 브리꼴레르인가?


세상은 우리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다방면에 박학한 팔방미인 인재가 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르네상스 시대의 지식과 오늘날의 지식의 양을. 매 순간 쏟아지는 지식을 어떻게 다 습득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우리는 결코 다빈치가 될 수 없다. 우리의 딜레마는 이것이다. 다빈치가 되어야 하는데 될 수 없는 것.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브리꼴레르다. ‘브리꼴레르’는 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손재주꾼’으로 번역되는 브리꼴레르는 보잘것없는 판자조각, 돌멩이나 못쓰게 된 톱이나 망치를 가지고 쓸 만한 집 한 채를 거뜬히 지어내는 사람을 지칭한다.

이들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해서 실력을 쌓은 전문가라기보다 체험을 통해 해박한 식견과 안목을 갖게 된 실전형 전문가에 가깝다. 레비 스트로스는 브리꼴레르가 다양한 기존 지식을 융합해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제3의 지식을 자유자재로 창출해낼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자신의 지식을 세상의 지식과 끊임없이 융합시킴으로 자신의 좁은 지식만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해법을 생각하고, 다다를 수 없는 높은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

이 책은 브리꼴레르는 어떤 사람이며,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저자는 자신의 전공분야인 교육분야는 물론 인문사회과학, 문학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브리꼴레르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브리꼴레르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분야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책 자체가 브리꼴레르의 실험무대이기도 한 셈. 저자가 안내하는 지적 여정에 동참하다 보면, 어느새 브리꼴레르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분야 간의 ‘차이’를 ‘지식’으로 만드는 융합형 인재이자 ‘역경’을 ‘경력’으로 만드는 야생적 사고의 소유자,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현답’을 찾는 실천적 지식인, 당신은 브리꼴레르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당신의 숨겨진 능력이 1만 배 증폭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유영만

저서(총 31권)
유영만교육공학박사이자 지식생태학자. 현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t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 '죽은 기업교육, 살아있는 디지털 학습', '지식경영과 지식관리시스템', '지식경제 시대의 학습조직'등이 있고, 역서로는'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디지털 경제를 배우자', '열린 조직 열린 경영'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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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신비, 좌뇌와 우뇌

 

 

 

 

 

 

 

 

 

 

 

 

 

 

 

 

 

 

 

 















 

 

그림 1 - 1. 뇌의 중요 구획과 기능영역. 사람의 뇌 (왼쪽) 와 흰쥐의 뇌 (오른쪽) 를 비교한 것이다. 흰쥐의 뇌는 알아보기 쉽도록 실제보다 훨씬 크게 나타낸 것이다. 위쪽의 그림은 뇌를 측면에서 본 것이고 아래쪽 그림은 대뇌반구를 둘로 나누었을 때 내면의 그림이다.


 

 

그림 1 - 2 . 보르드만의 세포구축학적 뇌영역도. 보드만은 뇌신경세포의 모양, 신경섬유의 구조 및 신경세포의 밀도 등 세포구축학적 방법으로 대뇌피질을 50 여 영역으로 나누었다. 영역을 나타내는 번호는 단순히 브로드만이 연구한 순서에 따라 붙여진 것이다. 이 영역들은 대뇌피질의 기능을 잘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뇌피질의 기능지도연구에 현재까지도 널리 인용되고 있다.

 

 

그림 1 - 3. 주요 운동신경로, 대뇌피질의 1 차 운동영역에 있는 세포들에서 기시하는 축삭은 반대측 척수에서 외측피질척수로를 이루고 적핵으로 측지를 보낸다. 전핵에서 뻗어 나온 축삭은 정중선을 교차하여 하행하는 적핵척수로가 된다. 이들 신경로는 단접합성 또는 다접합성 외측운동 신경세포에 연결된다. 대뇌피질에서 기시하는 일부 피질섬유는 교차하지 않고 전피질척수로를 이루고 뇌간의 신경핵들에 측지를 보낸다. 체가느이 근육들은 교 및 연수망상체에서 기시하는 망상체척수로와 전정핵에서 기시하는 전정척수로 그리고 상구에서 기시하는 피개척수로를 통하여 뇌간의 운동신경 지배를 받는다.

 

 

그림 1 - 4. 척추동물 뉴런의 전형적인 모식도, 전형적인 뉴런은 세포체와 이것에서 뻗어 나오는 수상돌기 및 축삭으로 이루어졌다. 세포체와 수상돌기의 가지들에는 다른 뉴런으로부터 오는 축삭말단과 접합하여 시냅스를 만든다. 각 시냅스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의 유리에 반응하여 시냅스후전압이 발생된다. 흥분성 전달물질에 의하여 흥분성 시냅스후전압 (EPSP) 이 발생되고 억제성 전달물질에 의하여 억제성 시냅스후전압 (IPSP) 이 발생한다. 수상돌기 및 세포체에서 발생한 이들 시냅스후전압은 통합되어 축삭으로 전달되면 활동전압이 발생된다. 이 활동전압은 축삭을 따라 전도되어 축삭말단에 이르면 칼슘이온의 세포내 유입이 일어나서 전달물질이 유리된다. 왼쪽의 막전압 1. 은 흥분성 시냅스 후전압이고 2. 억제성 시냅스후전압이며 3. 은 활동전압이고 4. 는 축삭말단에서 칼슘이온 유입에 따르는 막전압의 변화이다.

 

 

그림 1 - 5. 중추신경계의 두 가지형의 시냅스. 제 1 형 시냅스는 흥분성 시냅스로서 글루타민성 시냅스가 대표적이다. 제 2 형 시냅스는 억제성 시냅스이고 GABA 성 시냅스가 대표적이다. 제 1 형 시냅스는 소포의 모양이 둥글고 시냅스전 밀도가 높으며 기저막의 밀도도 높다. 그리고 수상돌기의 시냅스후 밀도도 높고 넓은 시냅스 간격에 넓은 활성부위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제 2 형 시냅스는 소포의 모양이 찌그러져 있고 시냅스전 및 시냅스후 밀도가 낮으며 활성부위가 좁은 것을 볼 수 있다. 제 1 형 시냅스는 주로 가시접합을 이루며 때로는 수상돌기 자루에도 접합을 이룬다. 제 2 형 시냅스는 흔히 세포체 접합을 이룬다.

 

 

그림 1 - 6. 아세틸콜린 (ACh) 수용체의 분자구조와 이온 통로.
A. 니코틴섬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3 차원 구조 모델이다. 수용체 - 이온 통로 복합체는 5 개의 서브유닛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모든 서브유닛들이 이온 통로를 구성한다. 아세틸콜린 분자가 각 α-서브유닛에 한 분자씩 결합하면 이온 통로가 열린다.
B. 2 개의 아세틸콜린 분자가 세포 표면에 노출된 α-서브유닛에 결합하면 수용체-이온 통로 복합체의 구조의 변화를 일으켜 지질 이중막에 함입되어 있는 부분의 통로가 열린다. 이 열린 이온 통로를 통하여 나트륨이온과 칼륨이온이 농도경사를 따라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 1 - 7. 두 가지 종류의 신경전달물질 작용 (Kandel, Sehearts & Jessell, 1991).
A . 리간드 - 개폐성 이온 통로이다.
B. 제 2 전달자에 의해 이온 통로가 개방되는 G - 단백질 연관 수용체이다.

cAMP계통 IP3-DAG 계통 아라키돈산

외부신호
(제 1 전달자)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세포외측

〓〓〓

수용체

〓〓 〓〓

베타-아드레나린성 수용체

〓〓

무스카린성 ACh 수용체

〓〓〓〓

히스타민 수용체

〓〓

〓〓〓

변환기

1차
효과기

〓〓 〓〓

Gs

아데니닐
시크라제

〓〓

G0

PLC

〓〓〓〓

G0

PLA2

〓〓

세포내측

제 2 전달자

cAMP

IP3

DAG

아라키돈산

2 차 효과기

cAMP-의존성
단백질키나제

Ca2+
유리

PKC

5-리포옥시제나제

12-리포옥시제나제

사이크로 옥시제나제

     

     

     

     

    그림 1 - 8. 대표적인 제 2 전달자에 의한 신호계통. 잘 알려진 세 가지 신호 변환과정을 도식적으로 나타내었다. 이들은 모두가 공통적인 변환단계를 거치게 된다 (왼쪽). 외부신호가 세포막 수용체 분자에 도달하면 수용체에 인접한 변환단백질이 활성화되어 이것이 효과기효소를 활성화한다. 이들 효소는 제 2 전달자를 생성하고 이 제 2 전달자는 2 차 효과기를 활성화라거나 직접 표적조절단백질에 작용한다. 첫 번째 과정은 G-단백질에 의해 아데니릴 시크라제가 활성화되어 제 2 전달자인 cAMP가 생성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G-단백질을 Gs 로 나타낸 것은 이것이 아데니릴 시크라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데니릴 시크라제를 억제하는 G-단백질은 Gi 라고 한다. 두 번째 과정은 또 다른 G-단백질 (Go) 에 의해 포스포리파제C (PLC) 가 활성화되는 과정이다. 이 효소는 포스파티딜이노시톨 (PIP2) 을 가수분해하여 DAG 와 IP3 를 생성한다. IP3 는 세포내 저장된 칼슘이온을 동원하다. DAG는 단백질키나제C (PKC) 를 활성화한다. 세 번째는 포스포리파제 A2 (PLA2 ) 를 통하여 제 2 전달자로 아라키돈산이 생성되는 과정이다.

       

       

       

       

      그림 1 - 9. 다양한 구조의 중추신경계 시냅스. 그림 A - D 는 다양한 구조의 중추신경계 시냅스의 모식도이다. A 는 하나의 부톤이 하나의 시냅스 특성화를 이루고 수상돌기와 접합하고 있는 것이다. B 는 축삭이 시냅스후 뉴런의 수상돌기자루 또는 세포체에 다중접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큰 부톤에 여러 개의 특성화가 이루어져 있다. C 는 신우형 말단의 예이다. 수천 개의 시냅스 특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D 는 사구체형 말단의 예이다. 하나의 부톤이 여러 개의 시냅스후 뉴런의 수상돌기와 접합을 이룬다.

         

         

         

        그림

         1 - 10. 과거 2 백만 년 동안의 인간 진화과정에서의 두개골 용적의 증가를 나타낸 도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에서 시작하여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를 거쳐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러 두개골 용적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빗금 친 부분은 각각의 종이 생존했던 기간과 뇌의 크기를 나타낸다. 빗금 친 방추형은 현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두개골 용적의 범위를 나타낸 것이다.

             

             

            그림 1 - 11. 척추동물의 뇌에 있어 각 부위의 상대적 발달. 사람의 대뇌피질은 다른 척추동물에 비하여 엄청나게 발달하여 시개를 뒤덮어 버렸다. 사람의 인지 기능이 다른 척추동물에 비하여 단속적으로 크게 발달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다

             

             

                 

                 

                그림 1 - 12. 변연계와 뇌간의 일부 잘 알려진 연결관계. 이 그림에서 자기자극 또는 여러 행동에 있어서의 기능적 상관관계를 알아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연결은 내측전뇌속 (MFB) 이다. 시상하부 (H) 를 거쳐 중뇌에서 중격부 (S) 로 뻗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뇌간과 변연계의 양방향 교통로이다. 중격부는 뇌궁을 통하여 해마와 연결을 주고받으며 해마는 유두체 (M) 와 연결을 가진다. 유두체에서는 유두시상속을 거쳐 전부시상에 연결된다. P 는 뇌하수체임

                   

                   

                   

                  그림 1 - 13. 세 수준의 편도체내 연결 : 구획내, 구획 상호간 및 핵 상호간 연결. 신호가 편도체로 들어오면 구획내 (측핵의 배측구획) 및 구획 상호간 (측핵의 배측구획과 내측구획) 처리과정을 거쳐 그 신호를 핵 상호간 연결 (측핵과 기저핵 사이) 을 거쳐 다른 편도체 신경핵으로 보낼 것인가를 결정한다. 편도체의 특정 출력뉴런에 활동전압이 발생되면 그 신호는 자극의 특정 구성요소를 대포하게 되고 편도체의 여러 부위에서 병렬적으로 조정되어 출력부위 (중심핵) 로 모여 행동반응을 유도하게 된다 (Pitkanen, Savander $ LeDoux, 1997).

                   

                  http://cafe.daum.net/hansilmoonye/Hsed/164

출처 : 한글소리운동
글쓴이 : 동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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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아래 합장                                     손꽃모양

모음마음열어가기

 

방법

 

1. 허리를 세운 자세에서 배꼽아래에서 합장(손을 모으고,손끝이 앞을 향함)

 

2 .손 끝에 힘을주며 손꽃모양을 만들며 열어준다.

   (소리음을 내며 동작)

  모음 아~이 까지 낮은음으로 소리를 낸다.

 

3.소리의 길이 방법는 3초음,6초음,9초음이 있다.

*소리의 선택은 본인이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를

 낼 수있는 양의 만큼 선택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부드럽게 천천히 시작한다

출처 : 한글소리운동
글쓴이 : 장우용 원글보기
메모 :

 

              합장                              손꽃모양                               원을그린다                             다시합장(원위치)

 

자음 마음과 정신 깨워주기

 

 

방법

 

1.허리를 세운 자세에서 합장(손을 모으고)

 

2.손끝에 힘을주어 손꽃모양을 만들어,위로 천천히 올려준다

 

3.원을 그리며 내려준다.

 

4.다시 합장(손을 모은 상태)로 돌아온다.

 

   *자음 ㄱ~ㅎ까지.

  

   *동작이 시작될때 소리음도 같이 한다.

 

   *소리의 길이 방법는 3초음,6초음,9초음이 있다.

 

   *소리의 선택은 본인이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를

     낼 수있는 양의 만큼 선택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

   *자음 모음 모두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부드럽게 천천히 시작한다.

 

 

 

 

 

출처 : 한글소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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