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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살아 있는 생명으로 대하는 전통적 지리과학.
만물이 기(氣)로 이루어졌다고 보아 만물 중의 하나인 땅도 지기(地氣)로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지기에 대해 음양과 오행, 그리고 주역의 논리로 체계화한 것이 풍수지리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있어 서양의 지리(geography)가 지리의 영역을 차지하기 이전까지의 진정한 전통지리는 풍수지리였다. 19세기까지 실학자들의 지리관과 동학과 같은 개벽사상의 밑바탕이 되었으나 일제에 의해 미신으로 격하되었으며, 이러한 외세에 의해 왜곡된 풍수지리가 제모습을 찾기 전에 다시 서양의 지리에 의해 묻혀졌으며, 풍수지리는 풍수라는 봉건시대의 속신으로 버려지게 되었다. 풍수지리는 인간이 일찍부터 자연 속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터득된 지혜에 근본을 두고 있다. 특히 농경을 시작한 후부터 작물의 재배와 성장에 관계되는 땅의 성격과 분포의 차이를 기의 차이로 이해하면서 풍수지리는 이론적 토대를 이루게 되었다. 여기에 춘추전국시대 이후 기의 변화와 동정을 음양으로 파악하는 음양가의 성장이 인간의 개별 경험적 수준에 머물던 기에 대한 인식을 학문의 차원으로까지 끌어올렸으며, 이후부터 풍수지리서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비·눈·바람 등의 기후현상, 토양, 수분, 지형, 생태계내의 물질순환 등 모든 자연현상을 기의 작용으로 파악했다.
현존하는 풍수지리서 중에서 최고(最古)의 것으로는 동진(東晉)의 곽박(郭璞)이 지은 〈금양경 錦襄經〉이다. 한반도에서도 일찍부터 땅에 대한 기의 인식이 발달했으나 이론적으로 체계화하여 학문으로 성장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땅에 대한 독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삼국시대 이후 중국으로부터 풍수지리가 전래된 후 중국과는 다른 우리식의 풍수지리를 발전시켰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우리의 독자적 풍수서가 저작되기도 했다.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九山禪門) 가운데 동외산선문(桐畏山禪門)의 도선(道詵)이라는 선승에 의해 한반도 풍수지리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도선에게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비보사상(裨補思想)으로서 중국과 다른 한반도 풍수지리의 특성이다. 즉 주어진 땅의 지기에 의지에서 살 뿐만 아니라 나무를 심거나 가산(假山)을 만들고 사찰과 탑 등의 입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땅의 지기를 인간의 삶과 조화되도록 하는 것이 비보로서 한반도 풍수지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고려시대에는 비보문제를 전담하는 산천비보도감(山川裨補都監)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비보와 같은 땅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는 고려시대 풍수지리에서 지기쇠왕과 그에 따른 국도의 천도문제를 제기하는 토대가 되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풍수지리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시작되었다. 고려의 도읍인 개성을 벗어나기 위해 계룡산·모악산 등과의 비교를 통해 결국 한양이 도읍지로 선정되었다. 태조 이성계가 건국 후에 새로운 도읍 선택에 골몰한 것은 고려시대에 문종·숙종·예종·공민왕 등이 모두 풍수지리 논리를 고려의 개혁에 이용하려 했던 전통을 이은 것이라 볼 수 있다. 태조는 왕조의 정통성 문제를 민중들의 사고 속에 깊이 뿌리내린 풍수지리를 이용해 정면돌파한 것이다. 즉 지기가 왕성한 한양에 새로운 나라를 세워 도탄에 빠진 백성들에게 앞날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어 신생왕조의 안정을 도모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성종 이후 문물이 안정되면서 개혁적 풍수지리의 사상성은 점차 몰락하고 좋은 터를 골라 가문과 개인의 부와 권력을 탐하는 수단으로 풍수지리를 이용함으로써 풍수지리는 이기적인 터잡기 잡술로 여겨지게 되었다. 타락한 풍수지리를 비판하고 건강한 지리관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실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었으나 외세의 침략으로 결실을 맺지 못한 채 풍수지리는 오늘날에도 저속한 옛 관습을 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풍수지리는 기본적으로 지기로서 이루어진 살아 있는 땅에 인간이 어떻게 잘 조화해서 살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땅은 좋고 나쁜 것이 없고 스스로 그러한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다. 여기에 인간이 조화해서 살아야 한다. 인간이 조화하기 어려운 땅이 인간의 눈에는 좋지 못한 땅으로 보일 뿐이다. 자연 그 자체로서는 선악의 판단에 구애되지 않는 것이다. 땅과 조화할 수 있는 기반은 인간이 땅의 기를 느껴서 자신과 잘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문명을 만듦으로써 점차 자연과 멀어졌고 이에 따라 인간의 본능적인 능력으로서의 기감(氣感) 능력은 상실되었다. 기감이 상실된다면 풍수지리의 이론체계는 쓸모가 없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론이 만들어졌다. 직접 땅의 기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땅의 여러 가지 단서들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지기를 파악하려는 모든 노력이 풍수지리의 이론을 형성하고 있다.
간접적인 지기에 대한 접근으로서 대표적인 것은 땅의 모양을 눈으로 봄으로써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이 형국론(形局論)이다.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연화부수형(連花浮水形)·노서하전형(老鼠下田形) 등 어떤 지역의 땅을 호랑이·소 등의 짐승이나 매화·연꽃 등의 식물, 또는 사람 등의 모양으로 규정하고 땅에 비유된 동식물들의 생태적 특징을 가지고 생기(生氣)가 모이는 혈(穴)을 찾는다. 학이 둥지에서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라면 알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가 된다. 만약 생기를 느낄 수 있다면 굳이 학 모양을 그리지 않고서도 알이 놓이는 곳을 기감으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기가 수반되지 않은 형국론은 공허하며 이런 점에서 명당을 찾는 일은 땅과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갖지 않고서 단지 어떤 도식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생기를 바탕으로 한 형국론은 땅을 살아 있는 것으로 보는 풍수지리의 정신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삼천리 방방곡곡 풍수지리는 형국명이 붙지 않은 곳이 별로 없을 정도이다. 보다 체계적으로 길지(吉地)를 찾는 노력으로 간룡법(看龍法)·장풍법(藏風法)·득수법(得水法)·좌향론(坐向論)·정혈법(定穴法) 등의 경험적 지기인식을 위한 이론체계가 있다.
간룡법은 우리 땅의 연원인 백두산, 즉 태조산에서 우리가 살아야 하는 마을 뒷산, 즉 주산(主山)에 이르는 산맥이 힘있게 끊어지지 않고 잘 달려왔는가를 보는 것이다. 풍수지리에서는 지기의 흐름인 산맥을 용(龍)으로 본다. 생기가 넘치게 뻗은 용을 보통 좋은 것으로 판단한다. 간룡의 요체는 조산(祖山)에서 주산을 거쳐 혈장에 이르는 맥의 연결이 생기발랄한가를 보는 것이다. 장풍법은 주산을 중심으로 명당주변의 산세를 살피는 방법이다. 명당주변의 산세가 포근하게 사람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본다. 무정하게 돌아앉았거나 외면하는 산세는 좋지 못하다. 가장 전형적인 장풍법은 사신사(四神砂)의 구조를 살피는 것이다. 좌청룡(左靑龍)·우백호(右白虎)·남주작(南朱雀)·북현무(北玄武)로 이루어지는 이러한 형태는 서울을 예로 들면 이해하기 쉽다. 서울의 명당을 주재하는 것이 북현무인 주산이며, 북악산이 이에 해당된다. 북악산은 다시 조산인 북한산에서 맥을 이어받았다. 주산은 혈장 뒤에 우뚝 솟아 위엄을 갖추고 명당의 얼굴이 된다. 좌청룡·우백호는 주산의 좌우에서 주산을 호위하면서 명당을 감싸는 모양을 갖추어야 좋다. 서울에서의 청룡은 낙산, 백호는 인왕산이다. 남주작은 조산(朝山)인데 말 그대로 임금인 주산에 대해서는 신하와 같은 산으로서 공손히 머리를 조아리듯 한 모양이어야 한다. 서울에서는 관악산이 이에 해당하는데 조산으로서는 다소 기가 센 것이 흠이다. 그리고 주산과 조산 사이에 책상과 같은 산이라 하여 나지막한 안산(案山)이 있는데 서울 남산이 이와 같은 산이다. 장풍법을 살핌으로써 명당의 크기를 볼 수 있는데 사신사의 구조가 만드는 넓이가 크면 도읍이나 고을 및 마을이 입지할 수 있는 명당이 되고 국면이 협소하면 음택이 입지하는 땅이 된다. 즉 풍수지리에서 음택과 양택 풍수지리의 구분은 오직 명당의 크기에 좌우되는 것이다. 간룡과 장풍법을 통해 대략적인 명당의 범위가 확정되면 어느 부분이 생기가 모이는 혈처(穴處)냐 하는 점이 문제가 된다. 혈을 정하는 것이 정혈법이다. 땅에도 몸과 같이 경락(經絡)의 체계가 있고 혈이 있다. 이 혈기는 경락을 타고 흐르던 기가 잠시 멈추는 기의 정거장과 같은 장소이다. 그러므로 한방에서 침을 혈에 놓게 되는데 혈을 벗어나면 효험을 기대할 수 없다. 이와 같이 명당에서 혈을 찾는 것도 침구술과 같이 털끝만큼의 차이가 있어도 명당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될 수 있다. 그만큼 정혈은 어려운 것이다. 서울의 혈처는 경복궁이 된다. 명당의 중심이 혈이기 때문에 도읍이나 마을의 가장 중요한 기능들이 이곳에 입지하게 된다.
간룡법·장풍법·정혈법이 주로 산, 즉 용맥에 관련된 사항에 주목하는데, 풍수지리란 말에서 이미 상징되듯이 물도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중국의 풍수지리에서 중시되고 있다. 명당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서 물길을 보는 것이 득수법이다. 자연에 직선의 날카로움이 드물듯이 풍수지리에서도 조화와 부드러움을 좋아한다. 산의 흐름도 부드러우면서 힘있는 모습으로 꿈틀꿈틀 흘러야 하지만 물도 마찬가지로 직선으로 빠르게 흘러서는 안 되며 뱀이 기어가는 모습처럼 구불구불 유장하게 흘러야 한다. 그리고 그 흐름은 산의 흐름과 조화되어야 한다.
자연의 운행은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가 그러하고,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도 방향성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명당에 배치하는 기능들의 방향에 따라서 기의 영향도 상당히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입지하는 존재의 성격에 따라 적절한 방향이 결정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 좌향론이다. 좌란 혈의 뒤쪽 방향을 말하며, 향이란 혈에서 앞을 본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좌향은 지기와 천기(天氣)의 조화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이와 같은 경험적 지기의 인식을 위한 논리는 서로 조화되고 협동적으로 지기 파악에 사용된다. 그러나 역시 풍수지리에서 중요한 것은 땅을 살아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살아 있는 것은 그 특징을 알아서 적절히 대할 때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그 개성을 무시하고 죽은 것과 다름없이 대한다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땅이 살아야 사람도 살 수 있다는 논리이며 이 양자의 존속을 조화와 균형이라는 데서 찾고 있다. 실제로 땅의 해석에 동원되는 모든 이론체계는 음양의 상보적인 이해와 오행의 순환적 변화의 원리를 토대로 형성되어 있어 조화와 균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풍수지리는 땅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에 땅과 자연의 이치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다소 은유적·비유적인 표현을 빌리기 때문에 현대과학의 엄밀한 서술양식과 비교해 소박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자연과학적 사실, 특히 생태학과 같은 지식체계에 풍수지리의 논리가 매우 잘 부합된다. 풍수지리는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된 자연에 대한 지혜의 축적이기 때문에 현대과학이 부분적 확실성에 치중하는 데 비해 풍수지리는 포괄적이고, 과학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선도하는 사상이 될 수 있다. 현대의 환경문제는 지구의 죽음을 염려한 것이고 지구의 종말에 따른 인간의 몰락을 걱정하는 데서 출발하고 있다. 현대과학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하고 확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과학 지식의 확대 그 자체보다는 그러한 지식의 응용으로 자연을 이용하여 쾌락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데 더욱 열중했기 때문에 과학이 미처 포착하지 못한 문제가 급격히 커져 마침내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 자체의 붕괴를 초래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대과학의 왜곡된 성장을 올바르게 되돌리는 데 풍수지리와 같은 유기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통사상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韓東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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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觀相法 이란?
엣날 동양의 성인들이 마음의 상,피부의 상 을 연구한 학문이며 인생철학인 동시에
통계학적 과학 이므로 계속 발달하고 있으며 서양 에서도 연구열이 높아지고 있다.
2)관상의 기원
중국에서 복희씨가 처음으로 八卦를 연구하여 인간의 미래를 점치게 되었다.
그후로 禹.殷나라를 지나 周나라 문왕시대에 이르러서는 周易 이라 불리었으며
이 시대에 점복이 대략 완성 되었으니 이때가 곧 점성학의 초기로서 관상학의 창설 단계라 하겠다.
이런 점성학은 관상학의 시초 이지만 관상학을 과학적으로 본다면 일종의 통계학 이며 형이하학 이므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점술과는 전혀 성질이 다르다.
남북조시대에는 인도에서 불교의 포교활동을 나왔던 달마대사가 관상가들의 세력에 포교의 어려움을 안고 돌아가서
9년동안을 연구하여 포교활동의 방편으로 삼았다는 설도 있으니 이것이 바로 불교계에 내려오는 달마관상법 이다.
불교는 불교대로 일반관상가는 관상가대로 연구를 거듭해온 관상법은 중국 에서는 연구가 시작된지 2,000여년이 지났고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1,400여년전 신라 때이지만 正史에 기록이 없어 정확히 알수는 없다.
그러나 승려도사들이 유명지사의 상을봐서 미래를 예언 했다는 것을보면
불교계통의 달마상법이나 마의상법 이겠지만 큰 발전은 없었던 것 같다.
오늘날에 와서는 관상학이 영리를 목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관상학 본래의 순수성을 잃게 되었고
과학적인 상법이 점술과 혼동 미신취급을 받게되어 발달되지 못함은 참으로 유감 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인상에 대해
여읜형의 얼굴
성격
여읜형,얼굴이 긴 사람은 뛰어난 센스를 가지고 있어 음악,그림,문학,무용,옷 입는법 같은
美에대한 동경이 강하며 재질이 뛰어난 미를 가질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머리를 쓰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재능이 있다.
건강
체력에 자신이 없고 지능이나 신경쓰는 것 또는 실내적인 일에 흥미를 가지고 그 때문에 운동부족이 되어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신경쇠약이나 내장의 기능이 쇠약한 소모성 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건강하지못한 자신을 잘 알아서 조절을 잘하는 사람은 살이찌고 혈기가 많은 사람보다도
오히려 착실히 일하며 버티어 낼수 있는 것이다.
직업
예술,예능과 같은 것 또는 학문이나 지식에 관계되는 일에 적당하며 창작력을 살리는 직업이나
어떤 조직에서 일하는 사무원 등도 적격이다.
모난얼굴
감정이 둔하여 희노애락을 표정이나 태도에 잘 나타내지 않으며 체력에 자신이 있어 잘하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상당한 생활을 이룰수 있으나 그릇된 방향으로 돌리게 되면 폭력을 쓰는 파괴적 인물이 된다.
직업은 밖에서 노무적인 일에 종사함이 가장 적합하다.
둥근얼굴
주로 살이찌고 비만인 사람이다.
사람을 대하는 데에 부드럽고 몸집이 건강하여 몸이 텁텁하게 보이나 속이 피곤해 보인다.
근로정신이 결핍된 때에는 비판을 받기쉽고 육체의 향락에 빠지는 본능이 남보다 특히 강하고
식욕이나 성욕에 빠지는 경향이 있으며 낭비를 잘하는 반면에 애교가 있다.
직업은 오랫동안 정성을 드리는 일은 할수 없으나 애교를 본위로 하는 장사에 종사하면 호화로운 생활을 할수있다.
얼굴 각 부위를 보는 법
三停論
얼굴을 셋으로 나누어서 판단하는 것을 三停으로 나눈다고 한다.
눈썹아래까지 上停,코밑까지 中停,턱 밑까지를 下停 이라고 하는데
상정은 초년운, 중정은 중년운, 하정은 만년운을 볼수있다.
1.상정을 보는 법
상정은 하늘의 일,즉 관청 관계의 일이나 손위관계,혹은 그 사람의 초년운을 본다.
그러므로 상정의 살이 두툼하고 어딘지 여유있고 풍만해 보이는 사람은
운세도 강하고 손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다.
또 초년운도 좋을 것이다.
반면에 상정의 살이 얇고 뼈가 거죽에 두드러져 보이는 사람은
어쩐지 쓸쓸해 보이며 운세도 약하고 윗 사람의 도움도 없고 초년운도 좋다고 말할수 없다.
2.중정을 보는 법
중정은 자기의 몸과 또 자기의 세력을 의미하며 중년운과 財運에 대한 안시도 포함되어있다.
중정의 살이 두텁고 풍만해 보이는 사람은 재운도 있고 중년기에 발전하는 것이다.
이에반해 중정의 살이 얇고 상정과 하정쪽이 앞으로 내민 것같이 보이는 사람은 중년기에 고생할 운세이다.
재운도 별로없고 근로자인 경우에는 그다지 성공을 기대할수 없다.
3.하정을 보는 법
하정은 자기의 손 아래 일이나 주택에 관한 것,또 만년운을 의미한다.
하정의 살이 팽팽하고 탐스럽게 보이는 사람은 가정운도 좋고 만년에 행복된 상이다.
물론 人德도 좋다.
그러나 하정의 살이 많다고 해서 털럭털럭 하고 팽팽하게 짜임새가 없으면 만년운이 좋다고 볼수없다.
늙어서 고생이 많은 운세이며 또 부하의 혜택을 못받고 홀로 일을 하게된다.
가정운도 좋지 않아서 쓸쓸한 인생을 마치게 될 것이다.
이마에 대하여
이마는 손위와의 관계를 의미하며 또 그 사람의 운이좋고 나쁜것도 판단한다.
이마가 좁고 살이 얇은 사람은 손위사람과 의견이 맞지않기 때문에 손위사람의 아낌을 받지 못하고 고생이 많을 것이다.
따라서 운세도 좋지 못하다.
그러나 이마가 좁아도 살이 두터운 사람은 그 사람의 노력에 알맞는 성공을 이룰수가 있다.
이미가 넓고 침착한 사람은 손위사람의 눈에 잘 보여서 운수도 좋다.
그러나 이미가 넓고 살이 두터워도 凹凸이 있는 사람은 손윗사람과 의견이 맞지않다.
혹은 이미가 깎아낸 듯이 보이는 사람이나 비뚤어지게 보이는 사람은
손윗사람과 툭하면 의견충돌을 일으켜 고생이 많을 것이다.
또 이마의 흠이 있거나 울퉁불퉁한 사람도 손위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기 때문에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생긴다.
이마가 네모진 사람은 운세가 늦은 편이다.
평생에 한번은 큰 고생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마를 가진 사람은 학문을 좋아한다.
다만 윗사람과는 충돌하기 쉬운 상이므로 충분히 주의하기 바란다.
장남은 대체로 이마가 넓은편이고 차남은 장남에 비해서 좁은 편이다.
그러나 이마는 좁아도 官祿部位에 블룩하게 살이 붙어있는 사람은
비록 지차라고 하여도 장남의 지위가 되어서 어버이의 뒤를 잇게된다.
이마가 넓어도 관록부위에 살이 적은 사람은 장남 이라도 어버이의 뒤를 이을수가 없다.
그리고 운세도 그다지 좋은편이 못되고 고생도 많을 것이다.
이마가 툭 불그러진 사람은 윗사람과 의견이 맞지않고 그 독특한 행동으로 재산을 잃기도 하며
집안식구가 산산히 흩어지는 액운을 당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얼른 보기에 窮相을 보이는 사람도 이마의 가죽이 두꺼운 사람은
가난하게 평생을 보내는 사람이 별로없고 오히려 상당히 운세가 센 편이고 노력에 따르는 성공을 거둘수가 있다.
이마가 좁고 살이적은 사람은 하늘의 둥글고 풍부한 것이 부족 하다고 보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윗사람과도 인연이 적고 운세도 약하다는 판단이 나오게 된다.
이마가 넓고 살이많은 사람은 天의 혜택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연히 운세도 강하고 윗사람의 등용도 받을수가 있다.
이마에 흠이 있거나 비뚤어진 사람이 직장을 바꾸기 쉽다는 것은 윗사람과 조화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관록부위에 블룩하게 살이붙은 사람은 그 자체로 복받는 生이라고 할수있다.
이마의 주름
이마에는 세 줄의 주름이 있다.
위의 주름을 天紋이라 하고 가운데 주름을 人紋이라 하며,아래 주름을 地紋이라 부른다.
천문은 그 사람의 운세를 보고 윗사람과의 관계를 본다.
인문은 건강상태와 財運을 본다.
지문은 家運이나 손 아래의 일을 살핀다.
이 삼문이 잘 갖추어진 사람은 그 사람의 일생을 통하여 큰 발전을 한다.
그러나 의식주에 부자유한 일은 없다.
의식주에 불편이 없는 사람이라도 큰 야심을 갖거나 큰 일에 손을대는 일은 많다.
그러나 이 삼문이 갖추어지지 못한 사람은 의식주 가운데 무엇인가 부자유를 느낀다.
천문이 끊어진 사람은 윗 사람과 충돌하는 일이 많고 자연 윗 사람의 눈밖에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당히 고생이 많다고 되어 있으며 천문에 힘이 없는 사람은 힘이 되어 줄 윗사람이 없다.
또 천문이 깊고 힘이있는 것은 윗 사람의 발탁도 받고 자연 운세도 강하다.
가운데 주름이 인문인데 인문이 끊어진 사람은 그 생애에 한번은 큰 실패를 체험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몸도 그다지 튼튼치 못하다.
그러나 인문이 깊은 사람은 상당한 재운도 있고 발전도 한다.
인문이 천문이나 지문보다 깊고 힘찬 사람은 크게 성공한다.
그러나 양친 슬하에서는 떠나 살게된다.
관리를 희망하는 사람 에게는 대단히 좋은 운세다.
지문이 끊어진 사람은 손 아래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다.
집도 인연이 희박하고 가정을 가지는 것도 늦다.
지문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람도 집에 대해서는 고생이 그치지 않는다.
지문이 풍부한 사람은 주택이나 가정운이 아주 좋고 나중에는 부하나 손 아래 사람들의 뒤를 봐주는 입장에 앉혀진다.
말할것도 없이 손아래 사람들의 뒤를 봐줄 정도가 못되면 인간은 좀처럼 성공할수 없다.
언제나 곧게있던 천문이 끊어진 경우에는 그때쯤 부터 운이 나빠진다.
또 윗 사람과의 사이도 원만치 못하다.
항상 곧던 인문이 끊어진 경우에는 일신상의 파탄이 있든지 큰 고생을 가져오게 된다.
건강에도 주의해야한다.
지문이 끊어지면 그때쯤부터 집 문제가 생긴다.
또 家督에 대해서도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웬일인지 나의 천문은 얇았는데 요사이 굵어졌다고 하는 질문을 받는데 이것은 대단히 좋은 징후로서
천문이 얇고 힘이없어 보이던 것이 깊게되고 힘이 생겼다면 그때쯤 부터 운이 트일게고
얕으면서 힘이차게되면 신분상의 경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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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이란? (0) | 2014.07.13 |
관상학이란? 사람의 몸전체, 음성, 습관, 얼굴 을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법을 말한다. 옛날에는 명리(命理)와 관상을 주로 많이 보아 왔으나 지금은 관상을 위주로 하는 관상가들이 드물다. 그것은 시대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얼굴 전체를 뜯어 고치는 세상이고 보니 그 관상이 잘맞아 줄리가 없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못생긴 곳을 수술하여 고칠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관상으로 운명을 맞추기란 힘들다. 그러나 그 사람의 몸 전체와 얼굴의 형태와 행동으로 성격과, 부귀빈천은 알수가 있는 것이다. | |
[ 귀 ] 태어나서 자랄때까지 | |
머리는 천(天) 이라하고, 몸뚱이를 인(人), 허리 아래를 지(地)라하여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보아왔다. 몸이 균형이 잡혀 있으면 운도 순조롭고 크게 발전한다. 머리는 윗사람, 부모와의 관계와 유년시대(幼年時代)의 운을 본다. 몸뚱이는 금전운 빈부 강약 건강운을 주로한 중년운을 본다 . 아래는 부하운 주거운을 주도한 만년운을 본다. 그러나 몸은 옷을 입고 있으므로 대개 골격만은 판단하여 보고 세부적인 면은 얼굴의 각부위를 제일 많이 본다. 얼굴도 상정(上停) 중정(中停) 하정(下停)으로 3분하여 초년,중년,말년 운을 본다. 머리난끝 부분에서 이마와 눈썹까지를 초년운으로 본다. 이마가 넓으면 부모운도 좋으며 초년에 무난 하였다고 본다. 눈썹에서 코끝까지를 중년운으로 본다. 그 사람의 활동분야 경제력 지위, 연애, 가정운에 이르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운명을 보게 본다. 코끝에서부터 턱까지 만년운을 본다. 부한운, 현재운 등을 보게된다. |
얼굴모습이나 체형을 심리적 특성과 체계적으로 대응시키는 학문.
이같은 연관성을 규정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신빙성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관상학은 때때로 점이나 손금보기 수준의 사이비 학문이나 사기행위로 여겨진다.
관상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관상학을 통해 외모만으로 성격을 판별하거나 몸매 혹은 얼굴생김에서 직관적 인지를 얻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관상학은 그 역사가 매우 길어 고대와 중세에도 이에 관해 많은 서적이 씌어졌다. 위로 치켜진 눈, 크고 넓적한 얼굴을 특징으로 하는 다운증후군처럼 유전적 결함이 신체적 특징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관상학은 생리학이나 생화학의 한 분야로 발전되었다.
또 외모에서 직관적 인지를 얻어낸다는 두번째 측면은 점성술을 비롯해 기타 다른 점술과 연결되었고 중세의 공상문학 속에서 크게 확대·과장되었다. 호메로스, 히포크라테스 등이 쓴 초기의 고전문헌에는 관상학이 고대 실용철학의 일부로 등장한다.
관상학에 관해 최초로 체계적인 논문을 쓴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라고 알려져 있다. 이 논문에서 그는 6 장(章)에 걸쳐 연구방법을 고찰하면서 주로 강인함과 나약함, 천재성과 우둔함 등의 기질을 나타내는 외모나 성격의 일반적 특성 등을 다루었다. 그 다음으로는 피부색, 머리카락, 체형, 손과 발, 걸음걸이, 목소리 등의 외모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성격의 특성을 고찰했다. 예를 들면, 코에 관해 논의하는 부분에서는 두툼한 주먹코를 가진 사람은 우둔하고 욕심이 많고, 코끝이 날카로운 사람은 마치 개와 같이 성미가 급해 쉽게 화를 내며, 둥글고 큰 뭉툭코를 가진 사람은 사자처럼 관대하고, 가늘고 휘어진 코를 가진 사람은 독수리 같은 성격을 지닌다고 말하고 있다.
유베날리스, 수에토니우스, 플리니우스 등 로마의 고전작가들은 관상학을 실제로 작품에 인용했으며,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와 오리게네스 같은 신학자들은 그들의 저서 속에 이를 암시하고 있다. 초기의 고전 관상학은 주로 서술적이었으나, 중세 후기에는 예언적이며 점성술적인 측면에서 연구가 전개되었다. 특히 이때 나온 논문들은 예언적 민간전승과 마술을 다루는 등 종종 주제에서 벗어났다.
예를 들어 연금술사였던 아르라지 아베로에스 같은 아라비아의 작가들은 의학과 관상학에 관한 문헌을 썼다. 또 중국에서는 전국시대부터 인상으로 운명을 점치는 관상술이 발달했는데 이는 음양설에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까지도 전통적인 중국과학과 관련이 있다.
관상학은 아비체나나,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존 둔스 스코투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의 학자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다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17세기에 들어 해부학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관상학에 대한 과학적 관심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18, 19세기에는 관상학이 범죄성향을 추정하는 수단으로 제안되기도 했으나, 실험 결과 잘못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20세기에는 단지 과거의 학문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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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는 인생사 ‘굿 타이밍’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생수업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이 책은 오랫동안 제대로 이해되지 못한 우리의 문화인 사주명리학을 알기 쉽게 풀이함으로써, 2002년 초판 출간 당시 ‘사주명리학의 바이블’로 각광받은바 있는 동명의 책의 개정증보판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당대를 풍미한 인걸들의 사주 분석과 사주명리학 대가들의 면면을 생생히 보여주는 삽화 60여 컷을 더하였다.
전체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사주명리학의 정의와 정치·사회적인 개념을 아울러 살핀다. 2부에서는 토정 이지함 이후 학국 명리학의 계보를 잇는 인물들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펼친다. 3부에서는 2002년 대선 후보였던 이회창, 정몽준, 노무현 등을 비롯한 역사 속 인물들의 일화를 중심으로 점과 관상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들여다본다. 마지막 4부는 이번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으로, 갑부 김갑순부터 한덕수 총리, 정치인 서청원 등 우리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인물들의 사주팔자를 소개한다
얼마 전에 '한동원'의 <나의 점집 문화 답사기>를 읽으면서도 느낀 점이지만 아무리 문명이 발달했다고 해도 사람들은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점집을 찾게 되는가 보다. 이 책이 점의 장르에 따른 점집 탐방기라고 한다면 이번에 읽은 <조용헌의 사주 명리학 이야기>는 사주, 풍수, 한의학 등을 중심으로 한 강호 동양학에 대한 학문적 접근과 이에 따른 일화를 소개해주는 책이다.
사주명리학이란 천문(天文)을 인문(人文)으로 전환한 것으로 하늘의 문학을 인간의 문학으로, 하늘의 비밀을 인간의 길흉화복으로 해석하는 분야이다.
일반적으로 명리학은 중국,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평가절하되어서 미신이나 잡술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결코 그렇게 폄하할 일은 아니다. 명리학은 체계적인 학문의 기초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성리학과 명리학은 태극도에서 파생되었는데, 성리학은 인간의 성품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으로 양지의 역사라고 한다면, 명리학은 사람 운명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으로 음지의 잡술이라고 한다.
또한, 사주팔주는 음양오행 우주관에 바탕으로 두고 있으며 생년월일시에 의해서 태어난 운명을 알 수 있으니, 이로 인하여 제왕절개를 해서 까지 자녀에게 좋은 운명을 주려는 사람들도 있다.
관상의 대가인 백운학은 대원군 때의 관상가이지만 이후에 그의 이름을 딴 백운학이 이곳 저곳에서 활개를 치기도 했다.
특히 2002년 당시 대선후보들, 전직 대통령의 관상에 얽힌 일화는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탁월한 한의학자 겸 예언가의 면모를 갖춘 한동석과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의 깊은 인연은 두사람 사이의 몇 가지 일화를 책 속에 소개해 준다.
한국 명리학계를 대표하는 빅 3 중의 한 사람인 박재완은 김재규의 운세를 보고 그의 운명과 신군부의 운명을 맞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김재규의 운세는 '풍표낙엽 차복전파'라 한다. '단풍이 떨어져 낙엽이 될 즈음에 차가 엎어져서 전파된다'란 뜻이니 그는 그 운세처럼 세상을 떠났다고 할 수 있으리라.
이를 맞춘 명리학자인 박재완은 자신이 예언한 그 날짜, 그 시간에 운명을 했다고 하니, 사주팔자, 운세 등을 명리학의 원리인 하늘의 뜻으로 길흉화복을 맞추는 것이라는 말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이다.
삼성의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명리학의 대가라고 하는 박재현과 깊은 인연을 가졌는데, 이병철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박재현의 능력을 깊이 평가하여 삼성의 각종 고위인사에 그의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박재현은 유괴사건의 범인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알아 맞힌 것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답답한 일이 있을 때에 찾아가는 점집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점의 유래는 기원전 3천년 전 부터 있던 작업이라 할 수 있는데, 모든 일에는 반드시 조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을 예언하는 것이 점인데, 점의 바탕에는 <주역>의 상응의 원리가 있다.
조선시대 민심을 흉흉하게 했던 <정감록>도 대중을 선동하고 동원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이 책은 약 10 여 년 전에 출간된 책의 개정증보판인데, 책의 내용 중에 4부는 이번에 새로 쓴 부분이다.
아무래도 우리들의 관심은 '태어나는 순간 사주팔자에 의해서 운명이 결정된다면 우리의 팔자는 주어진 것이기에 바꿀 수는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일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팔자는 정해져 있어서 어지간해서는 바꿀 수 없지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10%는 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여섯 가지인데,
1. 적선(積善)- 주변 사람들이 자기에게 우호적인 감정을 갖도록 투자하는 것
2. 스승 - 인생의 중요 고비에서 고민을 상의하고 해법을 제세해 줄 스승을 만나는 것.
3. 독서 - 독서는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4. 기도 - 하루 한 시간씩 기도, 명상, 참선을 하는 것
5. 명당 - 묏자리와 집터, 집터(양택)가 명당이면 잠자리가 편않다다. 명당에 살아야 모든 일이 잘 된다.
6. 자기 사주팔자를 아는 것
이 6가지 방법은 저자가 20년 동안 고금의 문헌을 보고 주변 사례들을 목격하면서 정리한 필자만의 방법이다. 그런데, 6가지 항목을 읽어보니 그 방법들이 왜 선택되었는가를 알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사주팔자는 명리학에 근거한 것이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타고난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나'를 제대로 알고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간다면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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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아니라 리셋(reset)이 다가온다.
단순한 변화가 아닌 완전히 모든 것이 다 바뀌는 미래,
미래사회변화
미래사회 이제는 변화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완전 리셋이 다가온다. 변화는 현존하는 것들 중 일부만 바뀌는 것이지만, 리셋은 현존하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다.
- 미국에서 히스패닉인구가 백인을 능가하는 해가 2043년이다. 백인은 인구의 50% 이하로 감소한다. 그러나 현재 1세의 경우에는 이미 히스패닉 인구가 더 많아진 해가 2011년이었고, 5세이하의 아동인구는 히스패닉이 더 많아진 해가 2014년이다. 18세 이하의 인구로 히스패닉이 많아지는 해는 2018년이다. 미국은 이제 히스패닉국가가 된다.
- 2011 년부터 (베이비붐 세대 1946-1964 출생인구) 베이비붐 세대가 65세 이상이 되는 인구는 매일 1만명이 된다. 이는 약 30년간 계속된다.
- 2012년, 새천년 세대 (1982-2003년 사이 출생) 인구가 30세가 되었고, 이 새천년세대가 국가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꾸며 그들이 리더십을 가져간다.
- 새천년세대들은 점점더 늘어나고, 그들은 삶의 품질, 스타일, 협업 리더십, 서비스 결과를 중시한다.
- 빅데이터와 슈퍼 양자컴퓨터와 결합된 클라우드 기술이 교육과 건강관리 시스템을 혁명적으로 바꾼다. ID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더 큰 문제가 발생하며, 컴퓨터 속도, 용량, 상호작용성 및 이동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평생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 어떤 방법이든 진행되며, 서비스산업이나 모든 산업에서 평생교육이 이뤄진다.
- 학교 교육과정은 목표가 달라짐녀서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과목을 가르친다.
- 리더십은 수평적으로 바뀌면서 국민 듣기, 참여, 협력, 이해에 중점을 둔다.
- 에너지 생산, 유통, 저장 및 효율성의 혁명이 온다. 신재생 에너지 수확은 각자 누구나다 해서 일반화가 된다. 전기 화학자 및 초전도기술자는 배터리 용량을 증가시키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있는 스마트그리드를 개발한다.
- 과학장비는 2013년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는 400ppm을 넘어섰다. 인간이 지구를 점령한 8000년이 지난후, 3백만년만에 최대의 수치이다.
- 2020년 농업 고용은 1.2%로 낮아졌다. 1840년 69%였었다. 산업고용은 2020년에 11.9%로 낮아지는데 1950년에는 35%를 차지했었고 지속적으로 낮아진다. 서비스 고용은 2020년에 79.9%로 증가하는데, 1840년은 17% 정도였었다. 앞으로 창업과 DIY운동이 더 활성화된다. 재봉틀은 더 잘 팔리고 있으며, 21세기의 제2의 제조혁명을 맞는다. 미국 DIY 꿈은 3D프린터이다.
- 세대: 새천년 세대들이 리더십을 가지고 축적된 문제와 해결책을 내려고 하지만 이미 다음 세대는 GI세대, 잊혀진세대, 베비붐 세대, 새천년세대를 니자 이제는 E(Equilibrium 평등/평형)세대로 넘어간다.
- 다양성: 미국의 백인들이 소수민족이 되면서 소수민족의 다양성이 강조되고, 모두가 융합, 통합, 포함하는 세대가 된다. 민족의 다양성을 잘 관리하는 경우, 다양성은 인류를 풍부하게 뭉치게해준다. 그러나 우리의 다양성을 잘 관리하지 않는 경우 다양성이 우리를 나눠버린다.
- 노화: 선진국에서 일반적으로 고령인구가 젊은 층보다 많다. 저개발국가에서는 젊은층이 고령인구보다 많다.
- 기술: 유비쿼터스, 대화형 기술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인식하고, 어떻게 배우며, 어떻게 사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우리는 세계 속에서 인간관계를 자세히 연결됨을 안다. 그래서 사회는 매크로 → 마이크로 → 나노 → 양자 원자 → 비트 로 점점더 작아지며, 점점 더 크게 연결된다. 메가 바이트 → 기가 바이트 → 테라 바이트 → 페타 바이트 → 엑사 바이트→ 제타 바이트 → (ZB)
- ID 및 개인정보보호: ID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긴급하게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된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과 타인이 나를 누구로 인식하는지가 다르다. 그리고 무엇이 개인정보이며 무엇이 개인정보가 아닌지가 모호해진다.
- 경제: 새로운 시대 경제는 물리, 사회, 과학기술, 교육, 정책기반의 복원 및 재창조가 요구된다. 산업시대의 정신에서 글로벌 지식 / 정보시대의 현실이 다가온다. 사회적 자본이 21세기 제품 및 서비스로 급히 이동한다.
- 채용 정보 및 직업: 채용정보 및 직업을 준비하는 사회가 성장한다. 직업 준비와 고용 가능성 및 경력 적응성이 달라 갈등이 일어난다..
- 에너지: 저렴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자원을 개발하는 필요가 높아지고, 과학발명가들과 정치적 긴장이 일어난다.에너지 경제성, 접근성, 효율성과 발명, 투자, 정치적 긴장이 갈등을 일으킨다.
- 환경/행성 보안: 기회와 위협이 행성의 안보에 대해 전세계적인 수요가 높아진다. 개인 보안/자기 관심과 일반적인 위협과 기회와 안보가 갈등을 일으킨다.
-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은 빠르게 변화에 적응성과 탄력성을 가진다. 위험에 처한 세계의 단기적인 이점, 장기적인 생존과 지속가능성이 결국 미래에 인간이 필요로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과 현재 원하는 것과 갈등을 일으키지만 결국 미래의 필요한 곳으로 집중된다.
- 글로벌/국제: 문화 이해, 언어, 외교 능력 등의 글로벌 교육이 중시된다. 고립주의로 독립해야한다는 주의와 상호의존 협력해야한다는 주의가 갈등을 일으킨다. (상호의존적인 세계에서 국가가 스스로 신뢰성을 입증 할 것이며, 결국 갈등인구를 포용한다.)
- 개인: 다양한 재능과 열망의 기회로 점점 더 자신을 발견하고 표준화 일반화가 개개인의 개성 쪽을 더 중시하게된다.
- 독창성: 독창성을 자극하는 창의력 교육과 창의성이 사회의 책임이 된다. 정보를 손쉽게 취득하여 결국 독창적인 지식 창조 및 혁신적인 생각이 승리를 거둔다.
- 교육의 깊이, 너비, 및 목적:. 교육의 폭, 깊이가 깊어지며, 교육의 목적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요구를 충족하려한다. 좁은 교육에서 넓은 폭과 깊이를 동시에 가진다.
- 윤리: 과학적 발견과 사회적 현실은 광범위한 윤리적인 선택을 강요한다. 실용적이거나 편법을 사용하던 것들이 윤리도덕을 중시하는 사회로 변한다.
- 지속적인 개선:. 현상 유지는 안되며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생각에 빠른 수정을 하게되며 지속적인 개선을 지향할 수 밖에 없다.
- 빈곤: 지속적인 빈곤 쇠약은 글로벌 불안을 초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빈곤을 타파하고 기회와 희망을 가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풍부 대 희소성: 희소성은 우리가 풍요라는 생각을 다시 생각하도록 한다.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여기에서 빠진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풍요로 가는데 가능한 것인가를 생각한다.
- 개인의 의미와 일과 삶의 균형: 더 강렬한 하이테크, 항상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의 삶에 개인적인 의미를 추구한다. 개인의 성취와 개인의 삶의 의미가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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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자기명상]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5분 자기명상법
2013년을 사는 우리는 복잡하고도 바쁘다. 손에는 24시간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고 사방 팔방 뉴스와 신문기사, 각종 통계지표가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초고속 인터넷에 놀라워하던 것은 옛말, 이제는 영화 한 편을 1분도 안 되어서 다운로드 받는 세상이 되었다.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정보가 속도까지 빨라졌으니, 사람들 머릿속이 평화롭기는 힘들 것 같다.[이승헌 자기명상]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둘 수는 없다. 기술의 진보는 이어질 것이고 우리네 삶도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나 스스로 나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 쓰나미처럼 쉼 없이 밀려드는 수많은 좋고 나쁜 정보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나는 평화로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여유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이승헌 자기명상]
이 시대의 깨달은 현자, 뛰어난 사업가,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제안하는 것이 있다.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혀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눈을 감는다고 마음이 가라앉혀지는가. 눈을 감는다고 이내 마음이 고요해지던가. 좋았던 기억, 화나는 이야기, 걱정거리들이 한 데 뒤섞여 내 마음은 왁자지껄 시장통이 되기 십상이다..[이승헌 자기명상]
명상은 집중이다. 항상 밖을 향해 있는 나의 안테나를 내 안으로 향하게 하는, 나에게 집중하게 하는 훈련이 바로 명상이다. 하지만 복잡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나에게 집중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자기명상'이다.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Change)>의 제작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은 지난 6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멕시코 시사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자기명상은 나의 변화, 그리고 이 세상의 변화를 위한 하나의 테크닉이자 과학입니다." .[이승헌 자기명상]
명상을 통해 사람들은 감정을 정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 여기에 이 총장은 '자석'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가져왔다. 나에게 집중하기 위한, 명상을 위한 도구로 자석을 적극 활용하자는 것. 자기명상은 변화를 위한 기술이라는 그의 이야기를 좀 더 따라가 보기로 한다. .[이승헌 자기명상]
"우리는 평상시에 감정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기쁘고 슬프고 우울하고 즐겁고 외롭고 두려운 다양한 감정 속에서 좋았다 싫었다가를 무한 반복하며 살아가죠. 그것이 모두 에너지입니다. 좋은 감정에도 나쁜 감정에도 모두 에너지가 있는 거죠..[이승헌 자기명상]
명상을 하게 되면 감정이 거의 없는 순수한 에너지, 그 자체를 느끼게 됩니다. 감정을 정화해서 평화로운 상태, 감정 프리(Free) 상태가 되는 것이죠.".[이승헌 자기명상]
문제는 그 '감정 프리 상태'에 도달하기가 녹록지 않다는 것이다. 이 지점에서 이 총장은 시사회에 참석한 미국인들에게 의자 아래에 있는 '선물'을 들어보도록 했다. 바로 '기놀이 사랑자석'이다. 자기명상의 도구로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다. 길이는 성인의 검지보다 조금 짧다.
"자석이 가진 에너지는 감정이 없는 에너지, 즉 감정 프리 에너지입니다. 명상을 할 때 자석을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에너지도 이렇게 감점이 없는 에너지로 바꾸고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을 순식간에 정화시킬 수 있는 도구죠. 5분만 해도 에너지가 바뀝니다. .[이승헌 자기명상]
여기서 잠깐 자기명상을 배워볼까요?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자석의 자기장을 활용한 명상법입니다.
자석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몸에서 자력감이나 전류감을 느끼잖아요!
이 느낌은 기수련을 할 때 느끼는 에너지 감각과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석을 이용하면 쉽게 기를 체험할 수 있어요.
책의 저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님은 다양한 심신수련법과 명상법을 개발해 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기수련을 지도해 오면서
기(氣)를 느끼는 감각이 약해서 명상을 깊이 체험하지 못하는 수련자들을 봐 왔는데요.
이런 수련자들을 보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만든 것이 바로 이 '자기 명상법'입니다.
자석을 이용해서 명상을 하면 몸의 감각을 깨워 기 에너지의 느낌을 쉽게 터득할 수 있고
잡념도 떨치기 쉬워서 빠르게 의식을 집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에너지의 느낌을 증폭시켜 명상의 깊이도 깊어지고요.
자기명상은 굳이 오랜 시간 할 필요도 없다. 바쁠 때는 한 번에 5분씩, 하루에 두세 번 정도만 해도 에너지 상태에 많은 변화가 온다.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몸이 더워지고, 입안에 침이 고이며, 에너지 순환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손에서 에너지가 느껴지지만 계속 집중하면 에너지가 증폭되면서 그 느낌이 몸 전체로 확산된다. 대개 명상을 시작해서 잡념이 없어지고 우리 몸에 이러한 에너지 변화가 일어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자기명상으로는 단 몇 분 만에 그런 에너지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 본문 42쪽, '우리는 마그네틱 세상에 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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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원장 이경진입니다.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불만의 소리가 한층 더 들릴리라 믿습니다. 귀사의 VOC를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차원에서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소개 해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VOICE OF THE CUSTOMER『VOC 3.0+』. 이 책은 이러한 VOC의 진화 동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VOC의 방향성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적의 VO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VOC 시스템을 다양한 분석 기능을 포함한 IT 시스템으로 구축하는데 열을 올렸다면, 이제는 자사의 철학이 있는 VOC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들은 현재의 영리외 미래의 관계유지를 위한 활동이 새로운 고객을 만드는 비용이 훨씬 많이 쓰여진다는 인식은 충분히 하기에 고객관계유지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또한 기업은 고객의 만족,감동의 만족을 위한 고객의 소리를 수집,분석하여 기업활동을 펴고 있는데,최근 고객들은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중심의 철학적 관념을 추구하는 영적마케팅을 원하고 있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현시대의 고객의 개념은 기업이나 조직적 차원의 입장의 해석보다는 개인적 차원의 의미를 부여 하는데 중요시 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능력과 창조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환경을 생각 한다면 고객의 중심을 개인에게도 적용이 당연하다.자신과의 관계에서 친구,지인,직장내의 동료를 고객으로 생각하는가?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고객으로 생각하는지?등 이책을 보면서 본래의 내용과 무관하게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비스 산업업을 종사하는 CEO및 담당자는 전사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실행하며, 성과후에는 반드시 누구나 보상이 따라야 할것입니다. 골프장에서는 캐디와의 경기가 이루어지므로 캐디의 역할외 고객의 소리 수집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교육과 보상을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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