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맥주)











(소주)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다.







(하트)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소)-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5등급)







(방긋)-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눈물)-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3등급)







(반함)-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2등급)







(크크)-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 "이라고 하는데...(1등급)







(최고)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최고)







(브이)그럼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곧 "일십백천만" 이론의 실천이라고 합니다.(브이)







(하트)-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하트)-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하트)-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하트)-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하트)-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딸기)*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옵소서..(딸기)
출처 : 영인중학교 18회 동창회
글쓴이 : 최원규 원글보기
메모 :

 

금년 한해가 저물어 가는 있는 시점이다. 왜야하면 매년 11월 마지막 주말이면 중학교 동창회 겸 송년모임을 있는 날이다.대전에서 KTX에 몸을 싣고 서울역에 도착,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광장에서는 종북패거리들의 집회가 시민들을 표정을 찌프리게 만들고 있었다.

모임의 장소는 옛날 국도 국장이다. 언젠가 국토호텔로 변했는지 모르지만 고교시절 추억이 '영자의 전성시대'영화를 보러 입장하다 기도 아저씨 한테 저지 당했던 추억이 생각났다.  점심을 하면서 술잔이 오가고 건강이야기,가정문제,취미등 많은 이야기 속에서도 미래의 2~30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많았다.취기기 점점 오르면서는 반주에 맞춰 7080노래들에 맞추어 부등켜 안고 부르스까지 추는 분위기가 되었다. 남녀 공학인지라 아직도 여학생들은 공주대접 받으며 흥을 돋았다.한쪽에서는 학창시절 추억거리를 늘어놓고 폭소가 터저 나오기도 했다.나는 페이스북의 친구와도 한참 이야기를 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와 추억은 나를 젊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 느낌이 오면서 한층더 삶을 촉진시키는 동기의  시간들이다.

 

다시 KTX로 귀가하면서 잠시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중에서 영국의 랭거교수는  BBC-TV의 자문을 받아 20~30년 전의 스타출신 노인을 한곳에 모아놓고 약 일주일 동안 엤날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도록 했다는 시험에 대하여 생각이 떠올랐다.일주일 후에 의사의 실험 결과를 보는 시청자들이 토끼 눈처럼 동그라졌다.팔순의 여배우  할머니는 휠체어를 버리고,거동이 힘들었던 왕년의 남자배우는 텝댄스를 추었으며,앵커출신 한분은 지팡이 없이 뚜벅뚜벅 걸었다.의사들의 검진 결과까지 실제로 젊어진 것을 나타났다.이러한 사실을 방송에서 'The youg ones'라는 제목으로 방영 했었다고 한다 <왓치 중에서>

많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 몸도 불가항력적으로 늙어갈수 밖에 없다는 바로 그 사람이 몸을 늙게 한다.생각과 시각만 바꾸면 몸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자체만으로 노화속도를 늦춘다'고 말하고 있다.미국의 심신 상관관계의 대가 디펙초프라도(달인의 골퍼 저자) "어떤 정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몸은 늙어지기도 하고 젊어자기도 한다"주장한바도 있다.또한 사회적 휴식이나 영적 휴식을 많이 하는 사람이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젊음의 추억과 건강의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병원을 자주 찾아 약으로 예방하는 사람보다 훨신 건강하다는 것도 통계에 의해 알 수 있듯이 세미나,학회 동창회,동호회등 모임의 왕성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시각적 정보와 이미지를 입력하도록 한층더 노력하는 의미를 찾는 동창회 된듯하여 보람이 되었다.이 지면을 통해 동창회장과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내년에도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간절히 기원한다.

 

 

 

 

 

 

 

 

 

 

 

 

 

 

`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1.스윙

 

2.심리

 

3.피트니스

 

4.수행관련과목

 

5.교양 및 자기개발

 

* TPI 참고

 

왓칭으로 골프교육과 뉴로마케팅

v왓칭으로 변화시킨다

Ⅰ.마음

  陰陽의 원리,즉 누구든 고통과 정이 없으면 氣의 부족으로 그 인생의 끝이 난다

     인간은 그 고통과 걱정이 함께 가야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마음속에 담겨 있는 해야

     할 일들을 끄집어 내어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해결점이 플려간다.

Ⅱ.지능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서 이미 된것 처럼 생각 하는 이미지 중법,또는 피그말리온

      럼 생각하면 지능 올라간다.

Ⅲ.

건강하고 날신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미지화 하면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빠져나가고 칼로이도 소모된다.

Ⅳ.물질

☞ 인간의 인체의 물이 70%이다.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 냐에 따라 몸이 달라진다. 감사,

    사랑하는 마음이면 물질도 변화시킨다

       * 생각의 힘은 거리에 상관없이 대상을 변화시킨다.(해리티드 교수)

v왓칭의 비밀

§비밀은 미립자에 있다.

- 룰프 박사는 바라보는 때마다 만물이 변화하는 건 신이 부리는 요술이다.

관찰자 효과란?  신이 부리는 요술(Goods trick)이다. 깊은 마음으로 바라

 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한다.미립

 자는 무한한 가능성의 알맹이다.”

- 아이슈타인은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에 있다.

- 릴러박사는 미립자는 속마음을 읽는다. 기도가 반복될수록 그 효과는 점점 더 강해진

  다. 미립자는 마음을 읽을 뿐만 아니라 그 정보를 고스란히 지능까지 갖고 있다.많은

  사람의 염원이 합쳐지면 변화의 폭은 더욱 커진다.

 * 사람의 뇌파도,식물도, 모두 똑같이 미립자로 만들어져 있다. 식물이 사람의 생각을

  어내고 정보를 주고 받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다.

§깊이 바라보라!

- 이미지를 그려라! 머리속은 글자를 묘사해내는 생생한 이미지로 가득 채워진다.이미지는

  10~20년이 지나도 표처럼 잊혀지지 않는다.

 - 이미지가 선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진다.세계적인 천재들도 한결같이 말이 아나라 그림

  으로 생각한다.파인만 교수는 난 복잡한 문제를 풀대큰 그림부터 그린다.수학적 계산

  은 나중에 한다.고요한 마음으로 바라보라 선명한 이미지만 그릴수 있다면 얼음위에

   려놓은 냄비도 끊는다.”

 

 

 

 

상세이미지

활력 잃고 방황하는 한국인에게 건네는 이시형 박사의 인생 처방전!
온 국민 피로 시대다. 언젠가부터 온몸에 기운이 없고 머리가 묵직하며, 집중도 잘 안 된다. 늘 무기력하고 뭔가에 쫓기는 듯 불안하고 우울하다. 기분은 항상 저기압 먹구름, 몸은 천근만근. 주말에 맘먹고 하루 종일 쉬어도 피로감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흔히 한국 사회를 ‘피로 사회’라고들 하지만, 이건 몸이 아니라 실은 ‘뇌’가 피로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뇌피로’와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대로 계속 갈 순 없다는 것이다.
《뇌력혁명》은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의 신작으로, 이 같은 한국인 뇌피로의 실체와 해결법을 담은 책이다. 멈출 줄 모르고 질주하는 3040 샐러리맨, 5060 김사장족의 필독서로, 활력 넘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한 이시형 박사의 뇌과학적 해법을 담았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건,
몸이 아니라 실은 ‘뇌’가 피로하기 때문이다

우린 모두 지쳐 있다. 피곤하단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면서 쉴 줄은 모른다. 강행군의 연속이다. 잠시 바쁜 일손을 멈추고 물어보자.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까?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 전체가 불안과 긴장, 무기력으로 휩싸인 듯한 분위기다. 흔히 한국 사회를 ‘피로 사회’라고들 하지만, 이건 몸이 아니라 실은 ‘뇌가 피로’한 것이다. 하루 종일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건 그런 이유다. 몸을 쉬게 한다고 뇌까지 쉴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가 지금 ‘뇌피로’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그런 위험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뇌피로가 쌓이면 뇌력이 떨어지고, 뇌력이 떨어지면 몸과 인생의 활력도 사라진다. 의욕 없고, 되는 일 없는 인생은 모두 뇌피로 때문이다!
《뇌력혁명》은 뇌피로 사회, 대한민국에 던지는 이시형 박사의 힐링 메시지이자, 일만 하고 쉴 줄 모르는 3040 샐러리맨, 5060 김사장족에게 활력 넘치는 삶의 해법을 알려주는 인생 처방전이다.

활력 넘치는 인생을 위한
뇌과학적 해법, ‘뇌력혁명’

신체적인 피로는 확실한 자각이 있다. 스트레스 역시 불편하고 긴장되는 자각증상이 있다. 그러나 뇌피로는 그런 자각증상이 확실치 않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했다간 큰일 난다. 뇌피로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믿겠는가?
뇌피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뇌피로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
이시형 박사는 뇌피로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 전체의 피로감과 침체의 분위기를 간파하고, 이를 타개할 해법으로 ‘뇌력혁명’을 제안한다. 잃어버린 몸과 인생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뇌피로를 풀고 뇌력을 키우자는 것이다. 체력이 강하면 남보다 몸의 피로를 느끼지 않듯, 뇌력이 강하면 뇌의 피로도 덜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지치지 않는 뇌 관리 비결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활기찬 인생으로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수많은 뇌과학적 임상 경험과 실험 결과를 통해 뇌피로의 실체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제 뇌 효율을 극대화하는, 뇌력혁명의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로써 21세기형 인재, ‘뇌력인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지금, ‘뇌력혁명’하라!

80세의 나이에 하루 15시간씩 연중무휴로 일해도 아직 피로한 걸 모른다는 이시형 박사는 진정한 ‘뇌력인간’이다. 그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의 원천, 그만의 효율적인 뇌 관리법을 이 책에서 공개한다. 뇌력을 강화시키는 하루 생활 리듬에서 식사, 영양 관리, 몸 관리, 휴식, 생활습관, 그리고 공부방과 침실까지 소개, 뇌 관리 모델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모든 건 지난 30여 년간 공부해온 뇌과학적 연구와 건강 장수를 토대로 구성된 과학적 소산물이기에 신뢰가 간다.
이젠 좀 뇌를 약게 써야 한다. 뇌가 피로해선 안 되고, 만일 피로하면 빨리 복원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안 된다. 뇌력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먼저 뇌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활용법을 익혀야 한다.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삶의 승부는 바로 ‘뇌력’에 달려 있다. 지금 당장, ‘뇌력혁명’하라!

≪추천사≫

사람의 마음이란 것을 규명하기 위해 철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정신의학적으로 접근하면서 오랜 세월을 보냈고, 지금에 와서야 뇌과학적 연구에 몰입하게 되었다. 현재 신기한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시형 박사는 이런 첨단 의학 정보를 자신의 체험과 접목시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있다. 이 고마운 선물을 통해 우리 자신의 인생 활력을 점검해보자. 그리고 찾아보자. 만일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그 활력의 정체를 찾는다면 바로 지금이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이화여대 명예교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건강한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늘 ‘피로’에 주목해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뇌 건강에 주목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어쩌면 우리는 가장 먼저 뇌를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 뇌는 하루 24시간 연중무휴로, 너무 열심히 일하고 있다. 평소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한 나도 이 책을 읽으며 뜨끔한 순간이 많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을 돌아볼 겨를 없이 질주하고 있는 3040 샐러리맨들에게, 5060 김사장족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 대웅제약 부회장 윤재승

기업의 CEO는 조직의 뇌에 해당한다. 학습하고 정보를 처리하며, 변화와 혁신의 중추를 담당한다. 기업의 뇌인 CEO가 피로하거나 아프면 조직의 건강을 해친다. 최근 대한민국 경영자들은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뇌의 피로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열심히 뛰기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뇌를 편히 쉬게도 하고 뇌력을 회복시키는 힐링의 노력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우리 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사)한국경영교육인증원장 손태원

사람들은 신체 피로는 두려워하지만 뇌의 피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은 뇌피로 회복과 직결된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는 이시형 박사님의 산작 《뇌력혁명》은 현대인에게 정신 및 신체건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 성균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오강섭

“이젠 좀 뇌를 약게 써야 합니다. 뇌가 피로해선 안 되고,
만일 피로하면 빨리 복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안 됩니다.
뇌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먼저 뇌를 정확히 알고 영리하게 잘 써야 합니다.”

 


 

퀵메뉴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Daum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서적]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뇌력혁명'
헬스조선 | 2013.11.01
온 국민 피로 시대다. 언젠가부터 온몸에 기운이 없고 머리가 묵직하며, 집중도 잘 안 된다. 늘 무기력하고 뭔가에 쫓기는 듯 불안하고 우울하다. 기분은 항상 저기압 먹구름, 몸은 천근만근. 주말에 맘먹고 온종일 쉬어도 피로감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흔히 한국 사회를 '피로 사회'라고들 하지만, 이건 몸이 아니라 실은 '뇌'가 피로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뇌피로'와 그 위험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최근 뇌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뇌 관리법을 담은 신간 < 뇌력혁명 > 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는 책을 통해 "한국인의 뇌피로의 실체와 해결법을 담아 '3040 샐러리맨'부터 '5060 김사장족'까지 활력 넘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썼다"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이 책은 수많은 뇌과학적 임상 경험과 실험 결과를 통해 뇌피로의 실체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해 독자들의 뇌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책은 뇌력을 강화시키는 하루 생활 리듬에서 식사, 영양 관리, 몸 관리, 휴식, 생활습관, 그리고 공부방과 침실까지 소개하는 일종의 가이드 역할도 한다.저자는 "체력이 강하면 남보다 몸의 피로를 느끼지 않듯이 뇌력이 강하면 뇌의 피로도 덜 느낄 수 있다"며 "잃어버린 몸과 인생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뇌피로를 풀고 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북클라우드 저, 244쪽. 13,800원.




프롤로그. 그릿, 진짜 공부 잘하는 법
1장.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

공부에 대한 당신의 편견
공부에 대한 당신의 오해가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진짜 공부를 잘한다는 것
첫 번째 오해, 지능과 성적은 유전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의 머리가 나빠서인가
스트레스도 유전될 수 있다
두 번째 오해, 지능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능력성장믿음 VS 능력불변믿음
일부러 공부 안 하는 아이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세 번째 오해,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야 유리하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영재

2장. 그릿, 성취의 원동력
무엇이 성공을 이끌어내는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 노력할 수 있는 능력
자기소개서에서 가산점을 줘야 하는 항목
그릿, 성공적인 삶의 필요조건
공부를 잘하려면 그릿부터 키워라

3장. 그릿을 시작하는 힘, 자기동기력
그릿은 동기에서 비롯된다
자율성, 자기동기력의 핵심
이적 어머니의 자식 서울대 보내는 교육비법
한국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
자율성으로 자기동기력을 키워라
동기부여와 ‘도파민’의 보상체계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동기는 강해진다
자기동기력의 비밀, 현실과 미래의 격차를 줄여라

4장. 그릿을 완성하는 힘, 자기조절력
그릿은 집념으로 완성된다
장점은 보고자 해야 보인다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자기조절력,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눈앞의 만족인가, 미래의 보상인가
당신의 뇌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기조절력의 가장 큰 적,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
고3병에 안 걸리는 방법
친구 많은 사람이 공부도 잘하는 이유
모든 능력의 원천, 소통

5장. 시험 잘 보는 법, 그릿을 발휘하라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자기조절력으로 시험불안증 극복하기
시험불안증은 왜 생겨나는가
기억 인출을 방해하는 시험불안증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시험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는 법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자기동기력
시험 보기 직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긍정적 정서와 문제풀이능력
시험도 결국 ‘소통’이다
시험과의 소통 훈련, 자가 피드백
등수가 아닌 계획을 목표로 삼아라

부록
서울대 경영대 합격생 선유가 말하는 공부전략
에필로그
참고문헌

'- 보고싶을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울수록 가득하네  (0) 2013.12.21
뇌력혁명  (0) 2013.11.30
지혜의 심리학  (0) 2013.11.24
[스크랩]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0) 2013.10.13
[스크랩]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0) 2013.10.13
심리학
 
김경산
[독서신문] 인간의 모든 행동이나 성과의 출발점은 생각이다. 생각 하나로 행복과 불행을 결정지을 수 있다. 이 책은 Why 없이 How만을 편식하는 현대인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 준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의 근원적인 불안과 변화를 싫어하는 고착성, 판단의 함정 등을 살펴보고 인생이 변하기 위해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는 창의성을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적지인 지혜로운 삶, 행복을 얻는 원리를 설명한다.
 
■ 지혜의 심리학
김경일 지음 | 진성북스 펴냄 | 300쪽 | 15,000

'- 보고싶을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력혁명  (0) 2013.11.30
그릿,  (0) 2013.11.25
[스크랩]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0) 2013.10.13
[스크랩]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0) 2013.10.13
[스크랩] 한국학의 즐거움(주영하외)  (0) 2013.09.29

'왜 이 물건을 살까' '어떤 광고가 기억에 남을까' '어떻게 더 많이 팔 수 있을까' 등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던 비즈니스맨의 고민과 궁금증을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 사례를 통해 풀었다.

뉴로마케팅이란 뇌 속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인 뉴런과 마케팅을 결합한 용어로, 뇌과학과 비즈니스를 접목한 것. 포천이 미래를 이끌 10대 신기술로 선정하고 뉴욕타임스 등 세계 언론이 그 성과에 주목하는 최신 마케팅 방법이다.

이 책은 브랜드 전략에서 매장 진열까지, 제품 기획부터 광고까지 두뇌가 고민하는 길목마다 숨어 있는 뉴로마케팅의 섬세하고도 치밀한 전략을 공개한다.

책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신경학적으로 시계방향 움직임을 선호하기 때문에 매장 입구에 들어선 사람들은 대부분 먼저 오른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매장 디스플레이 담당자라면 오른쪽 판매대를 허투루 지나치면 안 된다. 또 마트의 주 고객인 엄마들의 뇌에는 '육아호르몬'이 증가해 장갑을 낀 직원이 살균소독한 카트를 건네주는 매장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책은 이처럼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서 브랜딩하고 마케팅할지 등에 대한 고민을 신경과학으로 밝혀낸 최신 정보들을 바탕으로 명쾌한 해결책을 내놨다.

1부 '사람에게 숨겨진 욕망의 뇌'에서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른 두뇌를 분석한 뒤 2부 '뇌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를 통해 마케팅이 일어나는 모든 현장에서 뇌를 어떻게 설득하고 마케팅할지 과학적으로 풀어냈다.

실제 뉴로마케팅 사례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과 기업 모두 업무현장과 작업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지침을 담았다.

그동안 수많은 신경과학자나 심리학자가 두뇌에 대한 책을 발간했다. 이제 그 과학을 비즈니스에 실제로 적용해볼 때다.

21세기는 ‘마케팅 홍수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기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은 늘 있어왔고, 소비자의 트렌드에 따라 마케팅도 유행처럼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해 왔다.

그렇다면 최근 새롭게 조명받는 마케팅 기법은 무엇일까?

‘여자라서 행복해요~’ 라는 냉장고 광고카피가 유행하면서부터였을까. 기능이나 실용성 위주의 이성적 마케팅을 고수하던 가전제품 광고가 어느 순간 여성(주부)의 감성을 살짝 건드렸으며, 그 즈음부터 한동안 감성 마케팅이 주를 이루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다투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열을 올렸다.

언제라도 경쟁사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떠날 준비가 돼 있는 고객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

심리학자와 경제학자들은 소비자의 감성까지도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인 마케팅인 뉴로마케팅 기법을 내놓았다.

전통 경제학은 경제 현상을 설명함에 있어서인간 이성의 합리성'이란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최근 개개인의 경제 활동이 상품의 효용성이나 개인 이익의 극대화보다는 지식구조나 믿음, 타인의 행동과 생각에 대한 반응 등 인지적 판단과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증거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뇌에서 일어나는 인지과정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제는 소비자의 뇌를 읽어내 과학적인 연구와 분석을 토대로 고객의 성향과 구매패턴을 파악하는 뉴로마케팅이 그 해답을 내려 줄 차례다.

스포츠카 광고가 힘이나 생존과 같은 본능적 욕망을 자극하고, 도넛 광고가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파악해 우회적으로 날씬한 다리를 보여 주는 것 역시 뉴로마케팅의 영향이다.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의 마음속을 파고들고 있는 뉴로마케팅이란 무엇인가?



◇ 소비자의 뇌 속을 들여다 보다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신경이란 뜻의뉴로(Neuro)'경제학(Economics)'을 합친신경경제학(Neuroeconomics)'은 인간의 의사 결정과 선택 과정에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이를 마케팅에 적용한 것이 바로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이다.

뇌 영상 촬영을 비롯한 최신 신경과학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의 뇌반응을 측정함으로써 소비자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이를 마케팅과 접목시켜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 인간의 의사 결정과 선택 과정에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하는 학문인 것이다.

뉴로마케팅은 상품 디자인과 광고, 매장 디스플레이 등이 소비자 잠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함으로써 '감성마케팅의 과학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카콜라 대 펩시.

콜라 시장에서 두 라이벌의 승부만큼 마케터들을 골치아프게 한 경우도 없을 것이다. 1980년대 중반 펩시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눈을 가리고 시음하는 실험)를 실시한 결과, 자사 콜라의 맛이 코카콜라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열세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 마케터들은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브랜드 파워'로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콜라의'' 이상으로 '브랜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로 코카콜라가 펩시보다 강력하고 호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브랜드가 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을까? 그 동안의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뚜렷한 답을 얻을 수 없었지만 최근 몇 해 전부터 의미있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뇌 연구' 분야에서 소비자 구매성향 및 행동을 분석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 마케팅 학자들과 뇌 과학자들이 코카콜라와 펩시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뇌 반응을 기능성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로 연구한 결과, 브랜드에 얽힌 수수께끼가 풀렸다.

듀크대학교의 행동경제학자인 Dan Ariely교수와 에머리대 경제뉴로정책과의 Gregory S. Berns 교수는 ‘Neuromarketing: The hope and hype of neuroimaging business’라는 제목으로『Nature Reviews Neuroscience』에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첫 번째 실험으로 본인이 마신 콜라가 어떤 브랜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콜라를 마시게 했다. 그러자 펩시와 코카콜라를 마시는 양쪽 모두 동일한 뇌 영역이 활성화됐으며, 그 중에서도 보상 반응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가장 활성화됐다(뇌 영역에서 달콤한 맛은 보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두 번째 실험에서 브랜드를 알려주면서 콜라를 제공하자 뇌 영상이 바로 달라졌다. 코카콜라를 마실 때는 전두엽 외에도 중뇌와 대뇌에 있는 정서와 기억을 담당하는 또 다른 영역이 활성화됐지만, 펩시를 음용할 때는 그렇지 않았다. , 소비자 뇌는 펩시보다 코카콜라 브랜드를 인식할 때 더 강력하게 반응한 것이다.


논문의 요지는 광고주나 마케팅 전문가들이 fMRI(생리학적 측정도구)를 이용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도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소비자는 맛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콜라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또 미국 스탠퍼드대의 브라이언 넛슨 교수팀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격을 매긴 고디바 초콜릿을 보여 주고 구매 결정을 할 때 뇌의 어느 부위가 작동하는지를 분석했다. 먼저 초콜릿을 볼 때는 즐거움을 느끼는 뇌 부위가 반응했다. 그러나 가격표를 보자 위험과 고통을 감지하는 뇌 부위가 반응했다. 결국 소비자의 어느 쪽 뇌 반응이 더 우세한지에 따라 상품의 구매 여부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실제 구매의사결정은 맛에 대한 선호가 아닌 경험을 통해 축적된 브랜드에 대한 기억에 기반을 둔다고 볼 수 있다.

이 주식은 2~3년 뒤에는 반드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어.” 소심한 씨는 A사의 재무구조와 연구개발 상황, 그리고 세계 IT산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A사의 주식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주가가 10% 하락했다. 소심한 씨는 단기적인 하락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팔았다. 그러나 2년 뒤 A사의 주가는 네 배나 올랐다.

경제이론에 따르면 이 경우는 소심한 씨의 기대 이익이 그만큼 높았기 때문으로 단기 손실이 났을 경우 주식을 처분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주식 투자자의 뇌를 분석한 결과 자신의 예상과 달리 주가가 내려가면 감정을 처리하는 뇌 부위가 격렬히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두려움과 공포감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어쩔 수 없이 주식을 처분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나 객관적 사실과는 무관하게 뇌가 주식을 팔도록 명령한 것이다.


이렇듯 뉴로마케팅의 최신 지식들은 학계의 연구 뿐 아니라 광고집행 전 시안 테스트에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소비자 반응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소비자는 합리적이지 않다
- 과학이 마케팅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앞으로 판매자들은 소비자의 구매충동 시점과 결정과정까지 들여다 본 후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지난 3, 11번가는 신경과학을 활용해 소비자의 뇌반응을 측정하고, 광고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는 뉴로마케팅을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도입했다.

11
번가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제휴, 2012년까지 KAIST 정보미디어 연구센터와 소비자 행동심리 분석을 토대로 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모델을 개발하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활동을 마케팅에 적용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2010년에는 시선추적기로 소비자 시선 집중도와 구매행동의 상관관계를 분석, 신규 광고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과 활용 가이드라인을 연구결과로 제시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11번가는 소비자 심리와 구매패턴의 과학적 분석이 가능해져 사이트 디자인 개발과 상품 및 광고 주목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KAIST 측은 뉴로마케팅의 기법이 온라인 쇼핑몰에 적용되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설명보다는 소비자의감성'에 호소하라

지금까지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의 심리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조사를 해 왔다. 하지만 설문조사는 질문 방식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심지어 말이나 글로 한 답과 뇌의 반응이 서로 다를 경우도 있다. 소비자의 본심을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하는 것이다.

뉴로마케팅에 신경경제학을 응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매우 간단하다. 뇌 활동 분석을 통해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마케팅 연구에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소비자의 뇌 연구를 통해 스포츠카를 볼 때 사회적 지위와 보상을 연상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켈로그는 여성들이 식품 광고를 보면서 배고픔을 해소하면서도 날씬해지고 싶어 하는 상반된 감정을 파악했다.

그 결과 스포츠카 광고는 힘이나 섹스, 생존과 같은 본능적 욕망을 자극하게 됐고, 도넛 광고는 일일이 저지방을 설명하기보다는 날씬한 다리를 보여 주는 우회 전략을 택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신제품 광고에 대한 소비자 뇌 반응을 분석해 브랜드 리뉴얼에 활용,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소비자의 뇌가 해외 브랜드에 비해 감성 영역에서 반응도가 낮은 것을 확인하고 광고 모델의 이미지와 매장 분위기를 친숙한 느낌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 제품 개발, 광고 및 브랜드 전략에 활용

이처럼 뉴로마케팅은 제품개발 단계에서 제품의 명칭, 디자인, 성능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광고 및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활용 가능하다.

삼성경제연구원은 뉴로마케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뇌반응을 측정하여 제품의 명칭이나 디자인, 성능에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아차는 신형 중대형 승용차를 출시하면서 K7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이것 역시 국내외 소비자들의 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뇌분석마케팅은 이밖에도 광고 전략에까지 활용할 수 있다.

광고는 이성보다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므로 뇌의 즉각적 반응을 관찰해 광고 시안 선정, 광고의 위치, 크기, 빈도 결정, 광고효과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소비자의 무의식에 자리잡은 브랜드 로고나 이미지가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원(SERI)은 “뇌과학 활용 마케팅에서 보듯이 기업은 새로운 학문 간 융합 조류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기술이나 기법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인간의 오감을 거친 정보가 뇌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신체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연구하는 인지과학도 마케팅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인지과학을 활용한 시선추적 시스템을 통해 매장 디스플레이와 홈페이지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수 있으며, 광고효과 분석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고객의 속내를 읽는 마케팅 절실

다양한 마케팅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들의 니즈와 기호 역시 다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셀 수도 없이 많은 마케팅 기법들이 생겨나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겠지만, 답은 있다.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비자의 속내를 읽어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뉴로마케팅은 아직은 국내 시장에서 시도가 미약한 상황이지만 경제전문지
포춘은 뉴로마케팅을 “미래를 이끌 10대 신기술”로 꼽았고, 맥킨지쿼터리에서는 “앞으로는 경영이 예술에서 과학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직관에 의존한 경영보다는 정확한 과학적 판단기준이 중요해 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뉴로마케팅의 영향으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업들이 어느 때보다도 우리의 선택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새로운 상업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과 마케팅에 의해 구매를 하게 되는 소비자에 관한 논의, 뉴로 마케팅을 통해 진일보를 예감한다.

소비자의 마음까지 조종한다?

미국에서는 신경경제학과 뉴로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브라이트하우스, 세일즈브레인, 뉴로포커스, 루시스 시스템 등 뉴로마케팅 전문업체들도 속속 등장했다.

케이블TV에서 20분마다 광고가 나오거나 쇼핑몰에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악을 틀어 주고, 백화점의 입구는 찾기 쉽지만 출구는 쉽게 찾지 못하게 하는 것 등이 그 예다.

중요한 것은 신경과학이나 뉴로마케팅은 소비자의 숨겨진 생각을 읽는 도구이지 새로운 행동을 유발하거나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국내에서 브랜드 파워와 경쟁력 측정을 통한 시장 선제 전략 컨설팅에 독보적인 <브랜드웨이즈.the Brandwayz>는 한림대학교 뉴리온 연구소와 KAIST가 개발한 뉴로마케팅 시스템과 제휴, 선진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줄 예정으로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될 Tobii T60‘Eye-Tracker’32 채널 전산화 유선 뇌파 측정 시스템인 최신 장비 ‘WEEG-32’를 통해 정밀 측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많은 Data를 통한 NORM으로 소비자의 행동과 연결,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VOICE OF THE CUSTOMER『VOC 3.0+』. 이 책은 이러한 VOC의 진화 동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VOC의 방향성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적의 VO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특히 그 동안 많은 기업들이 VOC 시스템을 다양한 분석 기능을 포함한 IT 시스템으로 구축하는데 열을 올렸다면, 이제는 자사의 철학이 있는 VOC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들은 현재의 영리외 미래의 관계유지를 위한 활동이 새로운 고객을 만드는 비용이 훨씬 많이 쓰여진다는 인식은 충분히 하기에 고객관계유지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또한 기업은 고객의 만족,감동의 만족을 위한 고객의 소리를 수집,분석하여 기업활동을 펴고 있는데,최근 고객들은 가치를 존중하고 인간중심의 철학적 관념을 추구하는 영적마케팅을 원하고 있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현시대의 고객의 개념은 기업이나 조직적 차원의 입장의 해석보다는  개인적  차원의  의미를 부여 하는데 중요시 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능력과 창조성을 중시하는 시대적 환경을 생각 한다면 고객의 중심을 개인에게도 적용이 당연하다.자신과의 관계에서 친구,지인,직장내의 동료를 고객으로 생각하는가?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고객으로 생각하는지?등 이책을 보면서 본래의 내용과 무관하게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비스 산업업을 종사하는 CEO및 담당자는 전사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실행하며, 성과후후에는 반드시 누구나 보상이 따라야 할것입니다. 골프장에서는 캐디와의 경기가 이루어지므로 캐디의 역할외 고객의 소리 수집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교육과  보상을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 격국(格局)의 의미  

 

격국(格局)은 사주의 그릇이고, 틀이며 구성적 특징입니다. 『격국호상인적구체(格局好像人的軀體), 용신호상인적정신(用神好像人的精神)』이라 하여 격국(格局)은 사람의 몸과 같고 용신(用神)은 사람의 정신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격국은 일반적으로 내격(內格)외격(外格)으로 크게 나눕니다. 그 중 내격이 대략 80%로 사주의 대부분이 내격에 속합니다. 외격은 변격(變格)이라고도 하며 대체로 전왕격(專旺格), 종격(從格), 종화격(從化格) 등으로 분류하고 이외에도 40 여개의 제격(諸格)이 있습니다.  

 

 ◈ 내격(內格)  

 

 정관격(正官格)  

일간(日干)을 극하는 오행이 월지(月支)에 있고 음양이 서로 다른 사주를 말합니다. 즉, 갑목(甲木) 일간(日干)이 신유월(辛酉月)에 태어나고, 천간에 辛金이 투출 되면 정관격입니다.  

 

<예>

겁재
아신
편재
겁재








편관
정관
정관
편관

 

  위 사주는 격국(格局)이 정관격을 이루는 경우입니다. 정관격은 일간이 강하고 정인이 있으면, 관직에 올라 승승장구 하게 되며, 일간이 강하고 재성이 있으면 부귀하게 됩니다.  

 

 

 편관격(偏官格)  

 

일간(日干)을 극하는 오행이 월지(月支)에 있고 음양이 같으면 편관격이 됩니다. 즉, 양일간(陽日干)에 양월지(陽月支), 음일간(陰日干)에 음월지(陰月支)가 되면 편관격이 됩니다.  

 

<예>

상관
아신
정재
비견








정인
편인
편관
정관

 

 편관격은 일간(日干)이 강해야 편관을 제압할 수 있으므로 귀한 사주가 될 수 있습니다.  

 

 

정재격(正財格)  

 

일간(日干)이 월지(月支)를 극하고 음양이 서로 다른 사주를 말합니다. 정재격은 재생관살(財生官煞) 하므로 일주(日主)가 왕(旺)함을 필요로 하는데 신왕하고 재가 약한 경우에는 식신, 상관이 있어 재(財)를 생(生)해 주어야 합니다.  

 

 

편재격(偏財格)  

 

일간(日干)이 월지(月支)를 극(剋)하되 음양이 같아 음일간(陰日干)에 음월지(陰月支), 양일간(陽日干)에 양월지(陽月支)로 만나게 되면 이를 편재격이라 합니다.  

 

<예>

식신
아신
상관
편인








식신
겁재
편재
정재

 

 

편인격(偏印格)  

 

일간(日干)을 생해주는 오행이 월지(月支)에 있고 음양이 같으면 이를 편인격이라 합니다. 격국이 편인격이면 사람됨에 있어서도 심성이 착하고 학문을 숭상하는 命입니다.  

 

 <예>

비견
아신
정관
식신








정인
식신
편인
정인

 

 

인성격(印星格)  

 

일간(日干)을 생해주는 오행이 월지(月支)에 있고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甲 일간(日干)은 자월(子月), 乙 일간(日干)은 해월(亥月)에 태어나는 것과 같은 형태의 것을 말합니다.  

 

 

 식신격(食神格)  

 

일간(日干)이 월지(月支)를 생(生)하되 음양이 서로 같은 경우를 식신이라 하고 이러한 사주를 식신격이라 합니다. 식신은 의복과 밥을 뜻하는 것으로 일상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들입니다.  

 

<예>

정관
아신
정인
정관








정재
편재
식신
식신

 

 

 상관격(傷官格)  

 

식신격과 같이 일간(日干)이 생하는 월지(月支)의 경우를 말하는데 다만 그 음양이 다를 뿐입니다. 상관격은 총명하고 출중하여 문인, 학자, 예술가 등에 많으며 부귀도 이룹니다.  

 

 

건록격(建祿格)  

 

건록격이란 일간(日干)과 월지(月支)가 같은 오행이고 음양도 같은 경우를 말합니다. 즉, 갑목(甲木) 일주(日柱)는 寅月, 을목(乙木) 일주(日柱)는 卯月과 같은 형태입니다.  

 

 

양인격(羊刃格)  

 

양인격은 겁재와 같이 일간(日干)과 월지(月支)의 오행이 같으나 음양이 다른 경우가 해당됩니다. 갑목(甲木) 일간(日干)이 묘월(卯月), 을목(乙木) 日干이 寅月에 태어난 경우를 말합니다.  

 

모든 격국(格局)이 지나치거나 부족함을 피하고 중화됨을 원하는 기본적인 이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외격(外格)  

 

외격은 내격(內格)에 대응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변격(變格)이라고도 합니다. 외격은 내격만큼 그 쓰임이 많지 않고 작용면에 있어서도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격은 그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왕격(專旺格), 종격(從格), 종화격(從化格) 등이 있으며, 그 외에 40 여개의 格이 있습니다.

출처 : 福 祿 仁 壽
글쓴이 : 수리장 원글보기
메모 :

'- 格局,通辯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압록이란  (0) 2013.12.05
[스크랩] 신살론 (神煞論)  (0) 2013.12.05
음양오행표 핵심정리음양과 오행  (0) 2013.11.12
[스크랩] ?음양 오행표  (0) 2013.11.12
[스크랩] 음양오행도표  (0) 2013.11.12

역술황제 이영수 선생님은 용신은 그냥 참조를 하지만 격은 반드시 따진다고 한다. 그만큼 격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격이란 사주의 생긴 모양, 즉 사주의 구조를 말한다. 종격과 화기격을 제외하고는 격과 용신은 별개다. 격을 격국이라고도 한다. 격은 길흉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고 일간의 성격을 알아보는 판단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격을 알면 그 사람의 성격적인 특징이나 직업적성 나아가서는 남녀관계의 조화문제까지도 파악할 수 있다. 격에는 정격과 외격이 있다. 정격으느 월지를 중심으로 정하게 되는데 그것은 사주의 주인인 일간이 태어난 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월지의 지장간을 중심으로 격을 정하는 데는 2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월징의 지장간 중 사령신을 중심으로 격을 정하는 방법이 있고 또 한가지 방법은 지장간 중에서 천간에 투출된 오행을 중심으로 격을 정하는 방법이 있다.

 

이 책에서는 전자의 방법을 취했다. 그리고 정격에서는 비견과 겁재를 제외한 팔정격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비견격과 겁재격을 포함하여 식신격 상관격 편재격 정재격 편관격 정관격 편인격 정인격 등 십정격으로 한다.

 

정격에서 격을 잡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월지의 지장간 정기 중기 초기 중에서 태어난 사령신을 격으로 한다. 비록 사령신이 일간과 같은 비견이나 겁재라도 그대로 격으로 한다. 지장간은 제 8강 지강간과 12운성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나오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일간이 태어난 날이 월지의 지장간 초기 중기 정기 중에서 어느 기가 가장 왕성한 기간에 태어났는가를 보고 그것을 격으로 정하는 것이다. 병화 일간이 인월의 지장간 무병갑 중에서 정기인 갑목사령시에 태어났다면 병일간에 갑목은 편인이 되므로 편인격이 된다. 

 

....생략...

 

구봉 김창수 교수님의 책 "쉽게 풀어보는 사주 명리학 강의록"에서-

출처 : 역학과 과학 그리고 역사와 예술의 명인
글쓴이 : 가재미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