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 리더들을 사로잡은 하버드대학교 설득·협상 강의
“상대의 마음을 안다면
내 것을 주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항상 감정을 느낀다. 협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협상에서는 생각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감정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못한다.

여러 현안에 몰두하다보면 감정 정도는 알아서 해결되길 바란다.

 

그러나 감정은 현명한 합의 도출을 망쳐버릴 수 있다.

또한 우호적 관계를 모든 사람들이 다치는 반목으로 바꿔버릴 수도 있으며 공정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꺾어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현명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긍정적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주도적으로 나서자.

상대가 나와 의견이 다르다면 그에게 어떤 감정이 생기기 전에 대응해야 한다.

일단 감정이 생긴 후에는 바꾸기 힘들다.

다음으로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5가지 핵심관심에 집중해야 한다.

 

 ‘인정, 친밀감, 자율성, 지위, 역할’은 감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다.

긍정적일 수도 있고 부정적일 수도 있는 감정을 한쪽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이 5가지 핵심관심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얼마나 ‘인정’하느냐에 따라 부정적이던 감정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상대와 얼마나 친밀하고 자율성을 부여하느냐에 따라 협상 결과는 달라진다.

이 책은 협상에 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정을 잘 다루는 강력한 ‘틀’을 제시한다.

감정을 잘 다루건 못 다루건 상관없이 감정은 협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협상을 할 때 지속적으로 바뀌는 수많은 감정들에 일일이 대처하지 않고 5가지 핵심관심에만 전념해도 효과적이다.

핵심관심은 협상을 할 때 겪는 많은 감정적 문제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는 핵심관심 5가지

○ 인정   ---  상대를 인정하라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상대방에 대해 적대적인 행동을 삼가하고 더욱 협력하려고 노력한다.

○ 친밀감  ---   친밀감을 강화하라
친밀감을 높이면 협력이 쉽고 더욱 생산적으로 된다.

○ 자율성  ---   결정을 내릴 자율성을 존중하라
나의 자율성은 넓히되 상대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말라. 자율성이 존중될 때 우리는 참여의식을 느낀다.

○ 지위   ---   지위를 두고 경쟁하지 마라
협상에서의 지위는 직책이나 사회적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협상할 사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의 지위가 더 높다. 미리 준비를 한다면 사회적 지위와 특정 지위가 높은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또한 협상 상황에 따라 새로운 지위가 생길 수도 있다.

○ 역할  ---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맡아라
어떤 순간이든 우리에겐 역할이 있다. 사장이든 부모든 말이다.

협상에서도 모든 협상 당사자는 역할을 맡고 있다. 숨어 있는 상대의 역할을 찾아내야 원만한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잘 풀리는 설득·협상의 첫걸음,  감정에 집중하라!

사업상 중요한 자리에서 감정에 휘둘려 낭패를 본 적 있는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나 미팅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모든 것이 순조로웠는데 갑자기 상대가 비이성적인 이유로 협상을 깬 적이 있지 않은가?

 

그 상황을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이유로는 설명할 수 없었다면 남은 것은 감정이다.

그렇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감정이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와 나의 부정적인 감정은 잘 다스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다스리고 상대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다니엘 샤피로와 로저 피셔는 하버드협상연구소에서 함께 연구하며 감정이 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특히 다니엘 샤피로는 협상에 관심 있는 심리학자로 현재 하버드대학교의 법대와 의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스타벅스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의 대기업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정부관리, 협상전문가, 법률가, 심리학자 등을 대상으로 설득과 협상을 교육하고 있다.


저자들은 감정의 원인을 유발하는 5가지 핵심관심을 알고,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상대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요소로, 인정, 친밀감, 자율성, 지위, 역할을 꼽는다.

 

상대를 인정하고, 친밀감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상대와 지위를 갖고 경쟁하지 말고,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러면 어떤 협상 테이블에서도 상대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해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협상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2012년 한국을 방문한 다니엘 샤피로는 의사결정이 나이, 학연, 지연, 혈연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한국 사회에서는 어떻게 협상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질문자 의도는 한국에서는 어떤 협상이든 통제할 수 없는 구조적 힘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 다니엘 샤피로는 “집단적 지혜가 중시되는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협상력은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고 답했다.


나이, 학연, 지연, 혈연 등이 중시된다는 것은 나와 조금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를 찾는다는 뜻이다.

얼핏 감정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일이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긴밀한 협조를 할 수 있는 상대를 찾는 방법인 것이다.

 

관계가 강력하고 긍정적일수록 더 협력하고 더 창조적이며 더 높은 수준의 타협안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한국이 전 세계로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현재 협상 기술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

특히 글로벌화로 인해 전 세계의 기업, 정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과거 세대는 남들보다 뛰어나려면 머릿속을 정보로 가득 채우기만 하면 됐다. 그러나 지금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에서 더 뛰어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협상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따라서 비즈니스 거래나 가족 갈등을 해결하고 싶다면 5가지 핵심관심을 활용하라.

이 5가지 핵심관심들이 당신과 상대에게 감정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자문하라.

핵심관심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하라.

 

핵심관심은 협상 당사자들 간에 위대한 조화를 창조하고, 갈등을 기회로 변화시키고, 최고의 능력을 끄집어내기 위한 필수 요소다.

[YES24 제공]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즐겁다!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관점을 디자인하라』.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국내 굴지의 기업 13곳의 홍보사로 일하며, 한 달에 월급 13번 받는 남자로도 유명한 저자 박용후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것들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명품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BMW의 휠은 왜 까매지는지부터 강남 사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이유,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돌멩이 등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자만의 독특한 언어로 재구성하였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당연함’을 부정하면 새로운 기회를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회환경을 보는 관점,나의 가정에 관한 새로운 관점,나의 아들들의 비전과 목표를 향하는 관점,내가 경영해 가는 DS 평생교육원 교육 이념과 ,손익 분기점,프로그램속에 인본중심,사회지능,지속가능에 대한 대한 관점등을 재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나의 관점을 강요하고 지시보다는 나의 관점을 질문으로 던지고 토의하고 같이 관점의 재조명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관점에 대한 또다름 관점을 낳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책을 읽고 남 느낌은  결국 앞뒤와 옆을 보는 생각을 관점으로 두어야 하겠다는 것, 그리고 컨셉을 설정함에  인본이 담겨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관점이 디자인 하는 것은 결국 통찰과 생각의 힘으로 또다른  파워가  형성 된다고 확신한다.

 

' ♪ 쓰氣(記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을 즐기련다   (0) 2013.10.16
인문학명강 동양고전  (0) 2013.09.22
경청(敬聽)의 효과  (0) 2013.02.15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0) 2012.11.05
워낭소리를 내면의 지혜로 갖는다면!  (0) 2012.04.28

◈ 공망(空亡)의 의미 :

열심히 노력한 행위가 한 순간에 쓸모 없는 것으로 된다.
그 일을 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단순히 인연이 없다기보다는, 처음에는 인연이 있었으나 한 순간에 사라짐을 의미한다.


◈ 공망을 보는 것 :

십성(육친), 오행, 신살(역마 도화 등), 원국 내 연월일시柱의 공망, 행운의 연월일시의 공망

* 지지가 공망이면 같은 오행의 천간도 공망이다. 예) 寅卯가 공망이면 甲乙도 공망이다.
* 공망지지 위에 앉은 글자도 공망이다. 예) 戊子년에 子가 공망이면 戊도 공망이다.

◈ 십성의 공망별 의미

비겁공망 - 형제, 친구, 동료, 선후배, 동업자, 경쟁자, 사교성, 협조성, 경쟁심, 자존심, 주체성, 자신감 등과 관련된 공망
식상공망 - 투자, 소비, 생산, 활동, 노동, 노력, 직원, 아랫사람, 연구, 언변, 기예(상관), 음식(식신), 여자의 자식, 표현력 등과 관련된 공망
재성공망 - 돈, 금전거래, 부친, 남자의 아내 혹은 애인, 욕심, 탐심 등과 관련된 공망
관성공망 - 직장, 명예, 남자의 자식, 여자의 남편이나 애인, 자기관리, 자제심, 명예욕, 봉사정신 등과 관련된 공망
인성공망 - 학문, 모친, 의복, 주거, 문서계약, 종교(편인), 인격, 양심 등과 관련된 공망


◈ 일상 생활에서 공망의 예

공망월에 전자제품을 샀는데 금세 고장이 났다.
공망월에 동물, 식물을 구입했는데 금방 죽었다.
공망월에 취득한 자격증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공망일에 박물관에 갔는데 휴관일이었다.
공망일에 문서를 접수하러 갔는데 부족한 것이 있어서 돌아왔다.
공망일에 약속을 잡았는데 상대가 약속을 취소했다.


◈ 재성공망의 예 (원국내 재성공망 또는 재성공망년, 공망지지 위의 재성도 포함)

- 돈을 많이 벌었다가 다 쓰고 빈털털이가 되었다.
- 남자가 여자친구를 한참 잘 사귀었는데 헤어지고 남은 것이 없다. (이혼도 포함)
- 여자가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선물도 하고 잘 지냈는데 그 남자와 헤어지면서 괜한 일이 되었다.
- 아버지가 잘 나가다가 사업에 실패하고 무력해졌다.
- 본인의 사업이 잘 나가다가 실패했다.


◈ 인성공망의 예 (원국내 인성공망 또는 인성공망년, 공망지지 위의 인성도 포함)

- 노력하여 각종 학위를 땄으나 공부한 것을 활용하지 못한다.
- 돈과 시간을 들여 특별한 자격증을 땄는데 나중에 진로변경 등의 이유로 쓸모가 없어졌다.
- 수험생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했으나 원서를 잘못 써서 고득점을 날렸다.
- 종교단체에 들어가 열심히 활동했는데 그곳에서 나오게 되었다.
- 수표, 계약서 등이 무효가 되었다.
- 명의 도용, 저작권 도용 등의 피해를 본다.


◈ 관성공망의 예 (원국내 관성공망 또는 관성공망년, 공망지지 위의 관성도 포함)

- 직장에 들어가 고생하며 경력을 쌓았는데 진로변경 등으로 경력이 쓸모없게 되었다.
- 잘 다니던 회사가 망했다.
- 남자가 이혼 후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가서 보여주지 않아 자식과 인연이 끊어졌다.
- 남자의 애인이나 처가 임신했다가 낙태나 유산을 한다.
- 여자가 남자친구를 잘 사귀다가 헤어지고 남은 것이 없다. (이혼도 포함)
- 선거에 당선되었는데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되었다.
- 학생회장을 하던 고교생이 담배 피우다 적발되어 회장직을 박탈당했다.


◈ 식상공망의 예 (원국내 식상공망 또는 식상공망년, 공망지지 위의 식상도 포함)

- 열심히 일했는데 괜한 일을 한 것이 되었다.
- 투자를 했으나 수익을 얻지 못했다.
- 여자가 임신했다가 낙태나 유산을 한다.
- 여자가 자녀를 두고 이혼하여 자식과 멀어진다.
- 여자가 자식을 열심히 키웠으나 불효자식이 되었다.
- 오랜 연구가 쓸모없는 일이 되었다.
- 말을 많이 해도 설득력이 없으니 괜히 말한 것이 된다.
- 잘 돌봐온 아랫사람, 제자 등이 멀어진다.
- 잘 키운 애완동물이 죽거나 분실된다.


◈ 비겁공망의 예 (원국내 비겁공망 또는 비겁공망년, 공망지지 위의 비겁도 포함)

- 열심히 사귀어 둔 친구와 연락을 끊고 멀어졌다.
- 주체적으로 사고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줏대를 잃고 상대에게 제압당한다.
- (비겁공망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 역마공망의 예

- 역마공망일에 외출했는데 유난히 길이 막혀서 약속에 늦는다.
- 역마재성 공망월에 인터넷구매한 물건에 하자가 생겼다.
- 역마인성 공망된 학생을 유학보냈더니 공부는 안하고 나쁜짓만 하고 다니거나 허송세월한다.


◈ 공망을 피하는 법

- 공망 연월일에는 계약, 금전거래, 중요한 미팅 등의 계획은 미루고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원국 내에 공망이 있다면 자신의 헛점을 잘 파악하고 염두에 둔다.

예) 편재공망인 자는 도박에 소질이 없으니 잃기만 하며 사업을 해도 무리한 확장은 불리함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편재공망인 것을 알면 도박이나 사행성 놀이를 해서는 안된다.

- 세운, 월운, 일운의 공망도 주의한다.

예) 인성공망 세운이 왔을 때는 문서 계약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 부동산 거래 등을 하지 않는다.

출처 : 항상 행복하기  |  글쓴이 : 정인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무병장수의 샘터
글쓴이 : 금강산 신선 원글보기
메모 :

 사대공망

 

 

순중공망은 그 의미가 이롭지 않다 해서 애초부터 꺼릴 바는 아니다. 명에 공망의

 

글자가 있으면 혹 왕기를 띠거나 운지의 왕기를 얻어 크게 발할 수 있다.

 

 

또 명에 공망이 전실되어 있으면 세운, 즉 행년에서는 공망이 작용하지 않는다.

 

까닭에 어느 한곳이 비어있어 단점으로 작용할 있지만, 한편으로는 발복의 기틀이

 

되기 때문에 몹시 좋은 것이다. 사대공망 또한 마찬가지다. 왕기를 띠면 발전한다.

 

 

하지만 순공과 달리 일단 명에 사대공망 오행의 글자가 있으면 어떤 형태로든

 

굴곡을 겪고 지나야 성업하고 공명을 이룬다. 특히 육친과 관련해서는 필시 근심이

 

서리므로 위중한 요소다. 팔자에 사대공망을 범하면 필시 그 위력을 실감한다고 했다.

 

 

 

乾,

 

乙癸壬壬

 

卯酉子子

 

사대공망은 수. 자월임수는 왕기를 띠어 진로를 변경한 후에 발전에 속도가 붙었다.

 

고등고시준비를 접고 대기업에 취업하자마자 승진을 거듭했다.

 

 

坤,

 

壬癸庚癸

 

戌巳申巳

 

 

사대공망은 금. 월간경금이 왕기를 띠어 이로로 공명을 이뤘다. 한동안 고위직과는

 

인연이 닿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다가 일시에 출세했다.

 

 

 

삼명통회에 사대공망이 있으면 일생건체하고 요절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했다.

 

안회의 요절도 사대공망에 원인이 있다고 호중자가 말했다. 즉 귀격이라도 요빈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형벌이 따르기도 한다.

 

 

과거에 사대공망을 볼 때는 납음오행과 짝지어 살폈다. 일주의 사대공망이 기준이다.

 

이를테면 갑인이나 갑신순중의 일주의 사대공망은 금인데, 생년이 납음오행으로

 

금이면 사대공망을 범한 셈이 되어 여지없이 흉의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때 팔자의 생년의 납음이 금이 아니라면, 행년의 납음오행이 금에 해당될 때

 

사대공망을 범한 것이 되어 불우한 일이 발생하기 쉽다.

 

 

 

坤,

 

辛丙壬癸

 

卯戌戌卯

 

 

사대공망은 금. 년주계묘의 납음오행이 금박금으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유명한 배우였는데 41세가 되던 2003년 계미년에 사망했다.

 

 

坤,

 

癸戊庚乙

 

丑辰辰卯

 

 

사대공망은 수. 년주을묘의 납음오행은 대계수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전설적인 가수였는데 40대인 1959년 기해년에 사망했다.

 

 

坤,

 

壬癸癸庚

 

子卯未午

 

 

사대공망은 수. 년주경오의 납음오행은 노방토로 년이 일을 극하지만 사대공망을

 

범한 것은 아니다. 6살이 되던 1996년 병자년에 살해된 여아인데 병자의 납음오행이

 

윤하수로 바로 이 해에 사대공망을 범한 셈이 됐다.

 

 

 

실상 사대공망과 납음오행의 상관관계로만 수요를 논하기에는 몹시 제한된 사례에

 

불과하므로 이때 굳이 납음오행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비단 납음오행뿐만 아니라,

 

팔자의 글자 오행에 대비해서 사대공망을 살펴도 여전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위의 세 명식은 모두 시간의 글자 오행이 사대공망을 범하고 있다. 이럴 때는 보통

 

자식이 없거나, 슬하에 우환이 있음을 의미하고 전반적으로 고독한 유형으로 간주했다.

 

특히 시간에 임계수가 공망되면, 대강이 가로막혔다 하여 절로공망이라 해서 비록

 

부귀가 있어도 만년에 빈한의 근심을 피해가기 어렵다고 했다.

 

 

乾,

 

癸甲丁甲

 

酉午卯申

 

 

사대공망은 수. 시간계수를 보아 절로공망이다. 만년에 살림이 가난해질 우려가 있다.

 

 

 

乾,

 

癸癸戊辛

 

亥卯戌丑

 

 

진사 토공. 사대공망은 수다. 생시 계해는 대해수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또한 시간계수는 절로공망이니 일신의 형액과 고단함을 암시한다.

 

 

 

사대공망의 오행에 해당하는 글자가 팔자에 나타나면, 순공과 마찬가지로 공망된

 

글자의 위치에 따라 대개 육친과 관련된 속성이 드러난다. 순공에서 공망과 육친을

 

논할 때, 보통 오행의 왕상기에 들면 해당 육친이 건재하고 매우 유력하기 쉬운데,

 

사대공망의 경우에는 비록 왕기를 얻어도 해당 육친이 무덕하거나, 육친으로 인한

 

근심이 있다. 그러므로 팔자가 사대공망을 범했을 때는 오랜 기간 고하고 뇌하는

 

세월이 자연 따를 것이다.

 

 

坤,

 

庚戊己壬

 

午辰酉寅

 

 

사대공망은 수. 유월년간임수가 왕상의 기운을 얻어도 부친의 덕이 박했다.

 

 

乾,

 

己庚丙甲

 

卯子子寅

 

 

사대공망은 수. 월일지의 자수가 사대공망을 범했다.

 

비록 일지는 왕기를 얻었지만 좀체 혼사가 성립되지 않는다.

 

 

乾,

 

辛辛乙辛

 

卯酉未巳

 

 

사대공망은 금. 년주신사의 납음오행이 백납금으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글자 오행에 대비해도 년일시간의 신금이 사대공망을 범했고, 일지유금은 충으로

 

해공되어 처궁은 건전한 편이다.

 

 

乾,

 

丁庚癸庚

 

亥寅未戌

 

 

사대공망은 금. 년일간이 공히 사대공망을 범하면 자연 철학에 관심을 두게 된다.

 

일간공망이자 체의 공이기 때문이다.

 

 

坤,

 

丁丁庚辛

 

未酉子丑

 

 

사대공망은 수. 월지자수는 육합으로 해공되어 공망을 논하지 않고, 시주 정미가

 

천하수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자식으로 인한 근심은 바로 이것에 연유한다.

 

 

坤,

 

壬癸庚癸

 

戌巳申巳

 

 

사대공망은 금. 월간경금이 왕기를 띠어도 형제들이 무력한 편이다. 정작 문제는

 

태월공망이다. 태월이 되는 신해의 납음오행은 채천금으로 사대공망을 범했다.

 

 

 

태월이 공망되면 한때 정신이 혼미해져 정궤를 이탈할 때가 있다.

 

태월은 어머니의 태중에서 임신된 달의 간지로 구하는 방법이 간단하다.

 

 

팔자의 월주를 중심으로 육갑을 순행하여 월간의 바로 앞 글자와 월지의 사위글자가

 

태월이 된다. 원래 성가에서는 명궁을, 자평은 태원을 중시했다.

 

 

 

보통 태원이 공망되면 정신이나 심리적인 측면에서 이상을 발견하기 쉽다. 그렇지

 

않다면 배워도 이루지 못하는 회재불우로 귀착되기 쉬우므로 태월공망 작용력은

 

깊고도 매우 큰 것이다.

 

 

아무래도 육갑의 납음오행은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형벌이나 혹은 목숨과 직결되는 위중한 신액은 보통 년월주의 납음오행이 일주의

 

사대공망을 범할 때 분명하게 나타난다.

 

 

또한 팔자에 납음오행으로 사대공망을 범하지 않으면, 세월에서 간지납음 오행으로

 

사대공망을 적용해 살피므로 납음은 제때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납음오행만을 숙지하기 위해 육십갑자전체를 외울 필요는 없다.

 

 

 

아래 십오일의 간지납음오행만 외워 잊지 않으면 된다. 가령 무진의 납음오행이

 

목이면 충이 되는 무술도 목이고, 짝이 되는 음의 간지기사와 기해도 목이 되니

 

하나의 간지로 넷을 알 수 있다.

 

 

納音五行

木(목)

戊(무)辰(진), 庚(경)寅(인), 壬(임)午(오)

火(화)

甲(갑)戌(술), 丙(병)寅(인), 戊(무)子(자)

土(토)

丙(병)戌(술), 戊(무)寅(인), 庚(경)午(오)

金(금)

甲(갑)子(자), 庚(경)辰(진), 壬(임)申(신)

水(수)

甲(갑)申(신), 丙(병)子(자), 壬(임)辰(진)

 

 

출처 : 사주사랑
글쓴이 : 사주사랑 원글보기
메모 :

정조대왕의 말씀이다.

 

첫째 : 고전을 통해진리를 배운다

 

둘째 : 탐구를 통해 문제를 밝힌다

 

셋째 : 호방하고 힘찬 문장 솜씨로지혜롭고 빼어난 글을 쓴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중에서 p 240

'★ 이박사 6氣 哲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로 마케팅/시각  (0) 2013.12.03
'버림받은' 남자의 뒤틀린 內面  (0) 2013.09.28
인재/브리꼴레르  (0) 2013.08.25
부족함이 최고의 선물이다.  (0) 2013.03.26
克世拓道<극세척도>란  (0) 2013.03.23

인간은

 

  -호모 사파엔스 ;현생 인류의 新人,인간 본질의 지성과이성적 사고를 가진 사람

 

 - 호모 엠파티쿠스 :갈등사안에 합의를 통해 화합하는 공감하는 사람

 

 - 호모 디페랑스 :다른 분야와의 융합하여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 미래의 인재상 브레꼴레르

      ①변화,현실적 융합,야생적 사고(몸으로 체험)

      ②따뜻한 가슴,시천적 지혜,재미와 최선을 다하는 노력

★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브리꼴레르는

 

    ① Crisis & challenge : 위기외기회/ 도전하고

   ②change & chance : 지속적 변화 추구/ 새로운 기회

   ③creative & concept : 창조적 상상력을 근간/ 세상의 변화 컨셉

   ④confidence & consistency : 자신감/일관성

   ⑤ collaboration & concection :타인과 협력/공감의 연대망을

        구축하는 사람  * 10 C

     (유영만의 브리꼴레르 P91)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정리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야 한다.  어떤 기업은 구성원 각자에게 일에 관한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게 함으로써 큰 성과를 얻었다.그 기업의 프로세스는 이렇다. 먼저 기업의 목표를 정한다. 기업 전체의 목표가 정해지면 각각의 부서에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다. 그것은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 같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그 기업에서는 각 부서의 미션(mission)이 정해지면 구성원 각자가 자신들의 할 일을 적어낸다. 기업 구성원 모두에게 일에 관련한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각자는 저마다 할 일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즉 how to work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 기업의 구성원 각자는 자기가 일하는 방식을 어떤 방법으로 정할 것인지 세팅한다. 즉 goal, mission, to do lists, how to work를  스스로 짜고 검토한다.

 

우리직원들 다시 생각해보자!

지금가지 이러한 업무 절차를 지켰다고 생각되나 치밀하고, 섬세하고 적극성면에서 미흡하다고 생각되기에 주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업무프로세스는 각자의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될 것이고,회사의 잠재력이 향상되어 장/단기 목표를 달성된다고 확신한다.우리 모두 명심하자.

' ♪ 생각하氣(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老馬之智  (0) 2013.10.02
협상에 성공하려면  (0) 2013.09.08
브리꼴레르의 메시업  (0) 2013.08.16
정약용과정주영  (0) 2013.08.11
이제는 융합형 인재(브리꼴레르)  (0) 2013.08.11

VOC 3.0+ (고객의 소리를 경영하라)
저자
김종립, VOC 경영연구회 지음
출판
한국능률협회미디어 펴냄 | 2013.04.16 발간
소개
VOICE OF THE CUSTOMER『VOC 3.0+』. 이 책은 이러한 VOC의 진화 동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VOC의 방향성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적의 VOC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남성대 골프장은 성남에 위치 하다가 행정학교가 영동으로 이동하면서 9홀 체력단련장을 만들게 되어 개장한지가 약 1년이 지났다.설계 및 건설은 오렌지 엔지리어링에서 하였다고 기록 되었다. 업다운이 심하고 코스 난이도가 있었으며 밸리와 연못,아일랜드홀등 다양한 설계로 나름대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수 있었고,샷의 밸류도 있었다.도그레홀이 있었고, 정확한 타겟에 드라이브 안착률이 좋아야 2nd 샹이 용이 하였다. 처음 와본 코스지만 재미가 대단한 골프장이다.

 

 

전반은 코스를 탐색하면서 보기3개에다 버디1개로 38개,후반은 첫홀에 +2하고 버디를 4개하여 -2쳐서34타로 토탈 이븐파를 쳤다. 여름이었지만 그린상태가 좋았고 퍼팅실력도 발휘되었다.모처럼 버디를 많이 하였고 금년에는 라운드가 다른해에 비해 적었으나 비교적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프리샷 루틴의 습관화와 점심식사후에 스윙 심상을 한 덕분이다. 그리고 버디 한번에 1만원이 버디통장에 들어가는  저축의 힘이기도 하다.

 

동반자는 상무대 사장 ,전 해미사장,영광cc 본부장과 라운드를 하였다.

+ Recent posts